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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올해의 책
올해의 책 Top10 + 올해의 신인상
2024년 올해의 책 : 이처럼 사소한 것들
1위
클레어 키건 (지은이),홍한별 (옮긴이) / 다산책방
40대 여성 1위, 10·20대 여성 1위
  • "클레어 키건의 소설은 비록 짧지만 강렬함을 주는 것으로 모자람이 없다. 결코 사소하지 않은 따뜻함이 깊게 파고든다." - 실비아
  • "다시금 소설을 읽어야 하는 이유를 일깨워주는 책이다. 그리 길지 않지만 다 읽고 나면 어떻게 살아야 할까를 한참동안 생각하게 만든다." - muybien
  • "국가와 종교가 권력을 등에 업고 휘두르는 폭력.그로인한 죄책감과 트라우마는 국민들의 몫이다. 이 이야기들이 먼 아일랜드뿐만 아니라 우리에게도 해당되는 이야기인것이 슬프다." - kukgbn
  • "이전까지는 느껴볼 수 없었던 류의 소설이였던거 같아요 정말 우리 일상속에서 있는 얘기들인데 그 이야기 속에서 많은 공감과깊은 감정의 울림을 느꼈습니다." - 차건
  • "사회에 대한 예리한 시선과 차마 지나치지 못하는 따뜻한 사람의 이야기를 녹여놓았다. 몇 번이나 다시 읽은 명작!" - 초록이 더보기+
2024 독자 선정 올해의 신인상
올해의 신인상
올해의 신인상
1위
대표작 : 즐거운 어른
  • 이옥선 작가님 응원합니다. 70대 연륜이 느껴지는 칼칼한 유머와 인생의 지혜가 느껴지는 문장들이 너무 좋았습니다.- 파*새벽
  • 따뜻한 할머니는 품어주지만 까칠한 할머니는 해방시켜준다. 이옥선 작가님 책덕에 저는 삶의 억압, 부담을 벗어나서 만다꼬 정신으로 좀 더 즐겁게 살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신인상 수상하시고 책 더 많이 써주세요.(히히)- 가*미정식
  • <즐거운 어른> 이옥선 작가님을 응원합니다~ 앞으로도 위트있고 사람들에게 힘을 주는 좋은 작품들 많이 써 주시길 바랍니다~- 가*예쁜생각
  • 평생을 전업주부로 살아오신 76세 이옥선 작가님의 경험과 산 지식에서 우러나오는 촌철살인 명언들을 힘들 때마다 다신 한 번 가슴에 새겨 봅니다. ‘최선을 다하지 않는다‘, ‘절대 유명해지지 마라‘, ‘다 지나간다‘, ‘여자라면 의리‘, ‘그러거나 말거나 나는 지금을 즐긴다. 그야말로 카르페 디엠!‘ 등등... 이런 날 것 같으면서 정곡을 찌르는 글들을 내놓으신 이옥선 작가님의 신인상 수상을 기원하고 응원합니다!- Noi*ette
2위
대표작 : 두 사람의 인터내셔널
  • 단연 김기태 작가가 올해의 신인상에 빛난다고 추천, 응원합니다! 젊은 작가상에 이어 첫 소설집 <두 사람의 인터내셔널>로 동인문학상까지 최고의 신인이지요 :) 다음 작품도 무척 기대되어요.- Ne**a
  • 김기태 작가님의 책 두사람의 인터내셔널 잘 읽었습니다. 세계와 연결되어 있고 취향과 트렌드로 세계와 연결되어 있는 우리 삶과 감각을 그려내서 좋았습니다. 섣부른 규정도, 설익은 비판도 없이 그려내는 내내 인간에 대한 이해와 배려가 녹아 있어 더 좋았습니다. 앞으로 내놓을 이야기들이 기대됩니다. 응원해요! - 소*
  • 김기태 작가, 두사람의 인터내셔널, 자본주의 사회에서 현대인의 소외에 대해 잘 전달하고 있습니다. 공감하는 지점이 많았습니다.- 그*이스
  • 김기태 작가님 이야기마다 지금 세상에서 사용하는 언어와 보이는 현상을 간결하고 속도감 있는 문장으로 완벽한 구조를 만들어 주셨습니다. 책 읽는 내내 맛있는 음식이 쉬지 않고 나오는 깔끔한 레스토랑에서 흡족하게 식사를 즐기는 기분이었어요.- 김*티군
3위
대표작 : 이 지랄맞음이 쌓여서 축제가 되겠지
  • 조승리 작가의 고되지만 찬란한 인생을 응원합니다. 처음엔 어떻게 이렇게 가볍게 삶을 바라볼 수 있는 강인함을 가지셨을까 했는데, 후반부에 갈수록 장애에 대한 체념과 분노, 감정의 곡조를 느낄 수 있는 에세이였습니다. 다음 작품도 기대하겠습니다! - 슬*
  • 조승리 작가 추천합니다~ 시각 장애인으로 살아가면서 겪은 때로는 강렬하고 혹은 서늘했던 경험을 담백하고 덤덤한 문체로 담아낸 게 아주 인상적이었습니다.- gh**h0813
  • 조승리 작가님 글을 너무 잘쓰셔서 신인인줄 몰랐어요 에세이 분야는 다소 지루할수 있는데 작가님 만의 유머러스함으로 완독 할수 있었고 어떤 어려움이 있는지 어떻게 살아오셨는지 알게되어서 좋았습니다 - 로*
  • 조승리 작가님(의 글) 때문에 산후조리원에서 얼마나 울었는지 모릅니다. 관리사님께도 추천하고 엄마에게도 추천하고요. 카타르시스를 동반한 슬픔이 눈물로 승화되는 경험을 할 수 있어요. - 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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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1, 발표 : 1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