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쇄 직전의 주민센터 복지관을 구하기 위해 결성된 '불편한 건 개선하고 해묵은 관행 같은 건 죄다 뜯어고쳐야 성미가 풀리는, 웬만해선 이대로 죽을 수 없는 최고령 클럽'.
괴팍하고 호탕한 대프니 할머니, 오랜 전업주부 생활을 마치고 직장을 다니게 된 중년 여성 리디아, 거대하고 우스꽝스러운 뜨개질로 동네 곳곳을 뒤덮어 ‘제2의 뱅크시’라는 뉴스를 몰고 다니는 할머니 루비, 거리의 무법자처럼 이동 보조 전동 스쿠터를 난폭하게 운전해 몰고 다니는 전직 대형트럭 운전사 할머니 애나….
각양각색 이웃들이 모여 주민센터를 구하기 위한, 그리고 자신의 인생을 구하기 위한 유쾌! 상쾌! 통쾌!한 대소동이 시작된다.
EVENT
<웬만해선 죽을 수 없는 최고령 사교 클럽> 기대평을 댓글로 남겨 주세요. 추첨을 통해 30분께 전자책 전용 적립금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