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는 나의 여름이 되세요>
윤슬 에디션
‘차마 건널 수 없어 평생을 너의 강변에 걸터앉아 네가 마르기를 기다릴밖에.’
여름이 무르익어가는 7월 말, 다시 태어난 『그대는 나의 여름이 되세요』의 새 빛깔을 윤슬이 반짝이는 파란 물결에 담아 전하고자 합니다. 청량함과 반짝임으로 가득 찬 ‘윤슬 에디션’을 통해 여름의 푸르름만큼이나 짙어지는 마음을 만날 수 있습니다. 영어로 sun glitter라고 불리는 윤슬의 반짝임을 glitter 박으로 더해보았습니다. 각도에 따라 달라지는 빛을 느껴보세요.
디자이너 김준영
<그대는 나의 여름이 되세요> 어나더커버 구매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