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의 추천 도서 4종 중
한 권 구매 시 선택 (선착순)
16년 차 전업 작가 금정연의 본격 ‘딴짓’ 권장 에세이. 할 일을 미뤄 두고서 책을 읽는 건 회피다. 하지만 책은 가장 그럴싸한 회피다. 억지로 기를 쓴다고 일이 풀리는 것도 아니잖아? 그때 이 책을 펼쳐라. 여기 실린 스물네 개의 글들, 그리고 그보다 훨씬 더 많은 인용구와 금정연의 말들이 실마리가 되어 줄 것이다. 딴 길로 샜다가 돌아올 때는, 금정연이 풀어놓은 실타래를 천천히 따라오면 된다.
이 책은 저자의 전작 『마음의 안부를 묻는 시간』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간 이야기로, 마음의 안부가 불편할 때, 감정의 늪에서 도무지 헤어나오지 못할 때, 대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실천적 처방’이다. 발견한 생각을 객관화하여 바라보며 그것이 타당한지 논박하는 새로운 생각습관을 만들면, 감정은 점점 평온을 찾아갈 것이다.
창작의 고독을 통과한 이들의 거침없는 증언이자 글쓰기의 기술과 태도에 관한 눈부신 성찰을 담은 앤솔러지로, 쓰는 사람이 겪게 되는 영감과 좌절, 고통과 보상에 대한 일곱 가지 조언을 담았다. ‘위대한 작가들이 전하는 명작 쓰기의 기술’이라는 부제처럼 낯설고 불규칙한 삶의 리듬을 문장으로 포착하는 데 성공해 오늘날까지 생명력을 유지하고 있는 대가들의 글쓰기론을 엄선했다.
프란츠 카프카의 삶과 문학을 관통하는 핵심 키워드를 중심으로 문장을 선별해 엮은 책이다. 「변신」 『소송』 『성』 등 카프카의 대표적인 문학작품뿐 아니라 수많은 일기와 편지, 대화록까지 망라하는 이 책은, 카프카의 작품을 다수 번역하고 한국카프카학회 회장을 역임한 권혁준 교수가 직접 주제를 나누고 문장을 옮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