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총 수업> 출간 기념
김강룡 신부 × 김금희 북토크
- 출연
- 김강룡 프란치스코 신부, 김금희 소설가ㆍ페퍼로니 대표
- 주제
- 라파엘 없는 라파엘의 『은총 수업』
― 서로를 구원하는 구원
- 일시
- 2026년 10월 17일(토) 저녁 6시
- 장소
- 솔테라이브러리 성수 (서울 성동구 연무장7길 8) 지도보기
- 모집 인원
- 30명
- 참가비
- 5,000원 (도서와 세트 구매만 가능)
- 유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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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토크는 같은 날 열리는 페퍼로니 팝업과 함께 진행됩니다.
* 북토크 참여자는 현장에서 2027년 페퍼로니 북클럽 얼리버드 신청을 하실 수 있습니다. 2027년 페퍼로니 북클럽은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정원 충원 시 마감됩니다.
* 당일 공연장에는 생수를 제외한 식음료 일체 반입이 불가합니다.
* 북토크 티켓 구매 1건당 1인만 입장이 가능합니다.
* 최대 2매까지 구매하실 수 있으며, 구매 수량을 초과하는 동반인과의 참석은 불가합니다.
* 결제 완료 순으로 판매가 마감됩니다. 취소분 발생 시 재판매될 수 있습니다.
* 북토크 3일 전 알림톡이 발송되며, 입장 확인시 사용됩니다. (나의 계정 정보 기준으로 발송)
* 티켓 양도는 불가능하며, 캡쳐 및 복사 등의 방식으로 타인에게 전달된 정보로는 입장할 수 없습니다.
*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하며 주차비는 지원되지 않습니다. 좌석은 입장 순서대로 배정됩니다.
* 강연장 입장은 30분 전부터 가능하며, 강연은 정시에 시작되니 원활한 진행을 위해 10분 전까지 참석 확인을 부탁드립니다.
* 해당 티켓은 배송되지 않는 상품으로 현장에서 알림톡 혹은 성함, 휴대폰 번호 확인 후 참석 가능합니다.
* 본 행사는 출판사 주관으로 진행되는 행사로, 행사 진행을 위한 최소한의 정보 (이름 / 휴대폰 번호 뒷자리) 가 출판사로 전달되며, 해당 정보는 이용 후 파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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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소 / 환불 관련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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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청 가능 기한 경과 이후 상해, 질병, 입원 등으로 인해 참석이 불가능하신 경우 '진단서' 증빙 자료를 구비하여 1:1 문의를 통해 접수해주십시오. (전화 문의 접수 불가)

2021년 사제품을 받았으며 현재 공덕동성당 부주임신부로 사목하고 있다. 신자 한 사람 한 사람의 이야기를 인터뷰하고 기록하는 ‘성당사람들’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등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는 다양한 소통 방식에 관심이 많다. 현재 cpbc 가톨릭평화방송 라디오 〈신부님 신부님 우리 신부님〉을 진행하고 있다. 『은총 수업』의 저자 남상근 라파엘 신부에게 영성 지도를 받았으며, 같은 본당에서 사목하며 일상 속에서도 남상근 신부의 삶과 가르침을 가까이에서 지켜봤다. 후배 사제로서 이번 북토크에서 『은총 수업』에 담긴 이야기를 독자들과 나눈다.

2009년 한국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했다. 소설집 『센티멘털도 하루 이틀』, 『너무 한낮의 연애』, 『오직 한 사람의 차지』, 『우리는 페퍼로니에서 왔어』, 장편소설 『경애의 마음』, 『복자에게』, 『대온실 수리 보고서』, 에세이 『식물적 낙관』 등을 펴냈다. 신동엽문학상, 현대문학상, 우현예술상, 김승옥문학상, 만해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2025년 출판사 페퍼로니를 설립했으며, 첫 책으로 남상근 라파엘 신부의 『은총 수업』을 펴냈다.
사제 서품 25주년을 맞은 남상근 라파엘 신부가 미사와 짧은 메시지를 통해 전해온 이야기를 추리고 다듬어 엮은 첫 산문집이다. 성경 복음에서 출발해 사제가 만난 평범한 이웃과 한국 사회의 현실, 자신의 상실과 부족함을 돌아보며 은총을 순간의 기적이 아니라 일상에 이미 놓인 선물로 바라본다.
총 일곱 개 장에 성경 속 인물과 사제의 일상, 노동과 가짜뉴스, 사랑과 기도, 용서와 회복, 사제가 되기까지의 자전적 기록을 폭넓게 담았다. 타인의 말을 듣고 외로운 사람 곁에 머물며 잘못한 것을 갚고 불의한 현실을 외면하지 않는 일처럼, 신앙의 언어가 세상 한복판의 구체적인 행동으로 이어지는 과정을 살핀다.
천주교 서울대교구장 정순택 베드로 대주교가 추천사를 썼으며, 소설가 김금희가 만든 출판사 페퍼로니의 첫 책이다. 지나온 삶을 받아들이고 아직 오지 않은 날들을 향해 나아가며, 하루를 살아내느라 지친 사람이 평범한 일상 속에서 이미 도착해 있는 은총을 다시 바라보도록 권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