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스트 Axt> 10주년 기념
강화길 X 김유진 X 천선란 북토크

출간 기념 북토크
  • 출연
  • Axt 편집부, 강화길, 김유진, 천선란 소설가
  • 주제
  • Axt 창간 10주년 기념 북토크
  • 일시
  • 2025년 8월 6일 (수) 오후 7시 30분
  • 장소
  • 벨로주 망원 (서울 마포구 포은로 117 4층) 지도보기
  • 모집 인원
  • 60명
  • 참가비
  • 5,000원
  • 행사 구성
  • ❶ 1부 : Axt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앞으로 (Axt 편집부, 강화길, 김유진 소설가)
    ❷ 2부 : Axt에 초대된 기분 (Axt 편집부, 천선란 소설가)
    ❸ 3부 : 지금 Axt를 만드는 사람들의 이야기 (Axt 편집부)
  • 유의사항
  • * 북토크 티켓 구매 1건당 1인만 입장이 가능합니다.
    * 최대 2매까지 구매하실 수 있으며, 구매 수량을 초과하는 동반인과의 참석은 불가합니다.
    * 결제 완료 순으로 판매가 마감됩니다. 취소분 발생 시 재판매될 수 있습니다.
    * 북토크 3일 전 알림톡이 발송되며, 입장 확인시 사용됩니다. (나의 계정 정보 기준으로 발송)
    * 티켓 양도는 불가능하며, 캡쳐 및 복사 등의 방식으로 타인에게 전달된 정보로는 입장할 수 없습니다.
    *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하며 주차비는 지원되지 않습니다. 좌석은 입장 순서대로 배정됩니다.
    * 강연장 입장은 30분 전부터 가능하며, 강연은 정시에 시작되니 원활한 진행을 위해 10분 전까지 참석 확인을 부탁드립니다.
    * 해당 티켓은 배송되지 않는 상품으로 현장에서 알림톡 혹은 성함, 휴대폰 번호 확인 후 참석 가능합니다.
    * 본 행사는 출판사 주관으로 진행되는 행사로, 행사 진행을 위한 최소한의 정보 (이름 / 휴대폰 번호 뒷자리) 가 출판사로 전달되며, 해당 정보는 이용 후 파기됩니다.
취소 / 환불 관련 안내
  • 도서와 북토크 티켓 결합 상품의 경우, 도서 또는 북토크 티켓만 부분 취소 및 반품이 불가능합니다.
  • 티켓 취소 및 환불은 직접 처리가 불가능하며, 취소 신청은 1:1 문의로만 가능합니다.
  • 강연 시작일 3일 전부터는 취소 및 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신청 가능 기한 경과 이후 상해, 질병, 입원 등으로 인해 참석이 불가능하신 경우 '진단서' 증빙 자료를 구비하여 1:1 문의를 통해 접수해주십시오. (전화 문의 접수 불가)
강화길

2012년 경향신문 신춘문예에 단편소설 〈방〉이 당선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장편소설 《다른 사람》 《대불호텔의 유령》, 중편소설 《다정한 유전》, 소설집 《괜찮은 사람》 《화이트 호스》 《안진 : 세 번의 봄》 등이 있다. 한겨레문학상, 구상문학상 젊은작가상, 문학동네 젊은작가상, 백신애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김유진

2004년 문학동네신인상을 수상하며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소설집 『늑대의 문장』 『여름』 『보이지 않는 정원』, 장편소설 『숨은 밤』, 산문집 『받아쓰기』, 옮긴 책 『음악 혐오』 『나의 이브 생 로랑에게』 『엎드리는 개』 등이 있다. 제2회 젊은작가상, 황순원신진문학상, 김용익소설문학상을 수상했다.

천선란

제4회 한국과학문학상 장편 대상을 수상했다. 소설집 『어떤 물질의 사랑』 『노랜드』, 장편소설 『천 개의 파랑』 『나인』, 연작소설 『이끼숲』 등을 썼다.

악스트 Axt
악스트 편집부 (지은이)ㅣ 은행나무

『Axt』가 창간 10주년을 맞이했다. 기념호인 61호의 키워드는 ‘계속하는 일’이다. 급변하는 세상 속 어떤 일을 오래, 꾸준히 할 수 있는 원동력은 무엇일까. 『Axt』를 10년 동안 지속하게 했던 것은 바로 문학의 힘일 것이다. 이런 세상에서 문학을 한다는 것은 우리에게 어떤 의미일지, 왜 계속 문학을 해야 하는지 고민해보았다. 그리고 지난 발자취와 앞으로의 청사진을 그려보는 마음으로 이번 호를 준비했다. 10년 동안 『Axt』를 지켜봐온 모두에게 이 자리를 빌려 감사의 말을 전한다. 앞으로도 읽고 쓰는 우리가 문학이라는 이름 아래 자유롭게 교류할 수 있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