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체 원래 엄청 섬세하고 미형인 것만 밝혀서 이거 과연 재미있으려나? 했는데 기우였네요. 농구부 친구들 답게 시원시원하게 키 크고 성격도 둘 다 매력있어요! 은근 개그감 넘치는 대사랑 깨알 표정묘사가 너무 적절한데 에피소드 하나하나 끝나는게 아쉬울 정도네요 작가님 다른 작품도 찾아봐야겠어요
-고요한숲님예스,노 또는 반반에서는어쩌다 본(born) 모습으로 보인 상대가 일적으로도 만났는데그 사람에게는 두 개의 모습을 보였다.낮친구와 밤친구의 느낌이다.업무가 과중되면서 스트레스에 치받던 그는 숨이막혀서 죽을것 같으면서도 그사람과 함께 있으면 숨을 쉬게 되었다.이 사람이 나를 좋아하는 것 같지만 내가 아닌 나의 다른 모습 같다.꾸며낸 나의 모습인 것 같다.말을 하려다가도 나를 싫이하면 이떻하지? 싶어서 말을 하지 못한다. 고민하는 만큼 심해로 빨려들어가는 것 같다.누가 내 손을 잡아줘, 2권은 마음이 이어진 츠즈키와 쿠니에다가 나왔다.
여름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