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과학이 알려주는 무의식적 선택의 비밀
브랜드가 시장에서 살아남으려면 먼저 소비자의 뇌 속에 자리를 잡아야 한다. 《뇌를 지배하는 마케팅 법칙》은 행동과학을 기반으로 브랜드를 무의식에 각인시키는 방법을 10가지 전략으로 제시한다. 퍼널 모델 등 유행에 편승하는 마케팅에서 벗어나, 감정의 층을 쌓는 ‘레이어링’ 전략, 판타지를 자극하는 스토리텔링, 익숙함에서 오는 신뢰 형성 등 실무에 바로 적용 가능한 기술이 가득하다. 지금 브랜드가 정체기를 겪고 있어 고민하는 브랜드 전략가, 기획자, 마케터 모두에게 유용한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