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예민함은 장점도 있으니 그로 인한 힘듦은 감내해야 한다’고 하지만 저자는 “힘듦은 줄일 수 있으면 반드시 줄여야 한다. 그리고 그 방법은 확실히 존재한다”고 주장한다. 그래서 예민한 사람들이 인생의 너무 많은 시간을 ‘고민’에 쏟지 않도록 그 시간을 단축하는 방법을 《고민 숏컷의 기술》에 담았다. 실제로 효과를 본 실용적 방법과 함께, 예민함을 지혜롭게 다루는 법을 따뜻한 시선으로 전하는 책이다.
말만으로는 인생을 바꿀 수 없다. 귀찮음을 이기고 침대 밖으로 한 발을 내딛는 순간 하루가 저절로 시작되듯, 노트북의 전원 버튼을 켜는 순간 오늘의 할 일을 시작하듯, 책의 첫 번째 페이지를 넘기는 순간 독서를 시작하듯, 몸이 먼저 반응하는 1%의 행동 변화가 지금과는 다른 인생을 만들어낼 것이다. 저자가 몸소 증명해낸 ‘행동 자동화 패턴’을 통해 당신의 숨은 잠재력을 폭발시키고, 원하는 목표를 이루는 순간을 맞이하길 바란다.
저자는 먼저 단시간에 공부의 방향, 속도, 깊이에 관한 가이드를 통해 수험의 큰 그림을 그리게 한다. 그다음 독해법, 암기법, 회독 전략, 기출문제 정리법, 시험장에서의 실전 준비까지 총망라하면서 단계별 세부 전략을 제시한다. 실제 이 공부법은 지금까지 6만 이상의 수험생이 실제 시험에 적용하여 성적이 급상승했다는 후기가 끊이지 않을 뿐 아니라, 지금 이 순간에도 수많은 수험생의 ‘합격을 위한 무기’로 쓰이고 있다.
흔히 ‘운이 좋다’, ‘운이 나쁘다’라는 말을 한다. 어떤 사람은 유독 운이 좋아 보이고, 또 어떤 사람은 운이 나빠 보인다. 대체 ‘운’이란 무엇일까. 운에 좌우되지 않고 내 쪽으로 운을 끌어당기는 것이 가능할까. ‘저 사람은 운이 좋은 것 같아!’라고 생각되는 사람을 자세히 관찰해보면 그에게 운이 좋은 이유가 있다. 무엇보다 일류는 불운을 만나면 비켜 가거나 불운을 오히려 운으로 만드는 법을 알아서 자신의 분야에서 성공할 수 있었다.
저자 유나바머는 ‘부동산 1세대 재야의 고수’로 불리는 투자 전문가로, 평범한 직장인에서 성공한 투자자가 되기까지 몸소 체득한 인사이트를 이 책에서 최초로 공개한다. 성공의 로드맵은 분명 존재하지만, 그걸 자기 인생에 제대로 적용하는 사람은 1%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저자는 수많은 투자 상담을 통해 발견했다. 이후 그는 타고난 환경, 자질, 경력, 자산 등 자신이 가진 모든 자본을 성공의 로드맵에 연결하는 법을 알려주고자, ‘자본주의 테크트리’라는 모식도를 바탕으로 자본주의 시장의 메커니즘과 승리의 공략법을 치밀히 전수해왔다.
출간 10주년을 맞아 새로이 펴낸 개정증보판 ‘ABC Edition’은 ‘Above, Beyond, Cross’라는 3개 단어를 통해 새로운 관점으로 한 단계 도약할 것을 촉구하는 저자의 간절한 마음을 담은 것이다. 또한 검정, 보라, 초록, 3가지 버전 표지를 동시에 선보여 또 한 번 고정관념의 틀에서 벗어난 신선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이 책을 통해 시나브로 바뀌는 세상을 읽어내는 통찰력을 갖춘다면, 누구나 제2의 관점 디자이너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