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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한국 번역 문화에 대한 본격적인 비판서로 독자들에게 수많은 오역과 문화 오역의 현장을 고발한다. 먼저 문화의 오역이 무엇인가부터 정의를 내리고 문화의 오역이 많은 책들의 문장 하나하나를 조목조목 비판하고 있다.
Octopus라면 서양 사람들에게는 문어가 먼저 떠오르는 이미지임에도 『엣센스 영한사전』 에는 낙지만 나와 있고, 다른 영한사전 세 권에는 ‘낙지, 문어’의 순으로 나와 있다. ‘발 없는 말이 천리 간다’가 'A horse with no legs goes a thousand leagues'로 오역된 채 전 세계에 소개되고, 왕비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