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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 길 위에 우리가 있었다 - 대일항쟁기, 강제 동원된 조선인의 기억과 흔적을 찾아 일본을 걷다 19100829-19450815 검색
  • 이재갑 (지은이)책숲2026-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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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길 위에 우리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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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 길 위에 우리가 있었다 - 대일항쟁기, 강제 동원된 조선인의 기억과 흔적을 찾아 일본을 걷다 19100829-1945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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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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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16쪽
    • 148*210mm (A5)
    • 445g
    • ISBN : 9791186342725
    주제 분류
    편집장의 선택
    편집장의 선택
    강제 동원된 조선인의 기억을 찾아서
    어느덧 광복 81주년을 맞는 오늘날, 일제강점기 강제 동원된 조선인의 비극이 아직도 끝나지 않았다고 말하는 이가 있다. 조선인 136명의 유해가 수장된 조세이 해저탄광, 작업 중 추락한 조선인이 생매장된 인골댐, 후쿠오카 형무소에서 숨진 스물일곱의 윤동주, 이름도 없이 번호로 남은 수인 묘지, 그리고 아무도 지켜주지 않을 때 스스로를 지켜낸 우토로 마을의 사람들. 그들의 이야기를 박제된 과거 역사로 남겨두지 않고 현재 시점에서 되살리기 위해, 다큐멘터리 사진가 이재갑이 청일전쟁이 일어난 안성(성환)천을 시작으로 후쿠오카, 나가사키, 오사카, 히로시마, 오키나와 등 조선인 강제 동원과 관련된 각 지역의 현장 사진 약 160컷과 관련 자료를 담았다.

    저자는 1996년부터 30년 가까이 조선인의 참혹한 삶이 묻혀 있는 곳을 봄·여름·가을·겨울 몇 번이고 되짚어 찾았고, 일본의 조선인 강제 동원 지역을 답사하며 만난 조선인의 삶과 기억, 흔적을 통해 여전히 묻혀 있는 가슴 아픈 역사를 복원하기 위해 힘썼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깨달았다. “자유와 평화는 노력하는 자의 것이다. 과거에도 그랬고, 현재도 그렇고, 미래도 그럴 것이다. 몸을 움직이고 현장을 다니면 깨닫게 된다. 역시 답은 ‘길 위에 있다는 것’을.” 그 길은 기록을 넘어 기억으로, 대립을 넘어 서로를 이해하는 길이다.
    - 알라딘 역사 MD 박동명 (2026.08.14)
    출판사 제공 카드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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