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검색
헤더배너
이전
다음
[중고] 한국이 싫어서
2015년 소설/시/희곡 분야 20위
    • 배송료
      20,000원 미만 구매시 택배 3,000원, 도서/산간 6,000원
      반값택배 2,400원반값택배
    • 최소주문금액
      0원
    • 판매자
    • 출고예상일
      통상 48시간 이내

    무이자 할부 안내

    상품을 장바구니에 담았습니다.

    보관함에 상품 담기

    • US, 해외배송불가, 판매자 직접배송
    • 추석 택배휴무 안내
      9월22일(화) 13:30 택배 마감
      9월28일(월) 일반택배 모두 출고됩니다.
      반값택배는 매일매일 출고됩니다
      감사합니다 ^ ^
      *NAVER, GOOGLE, CHROME 에서˝찬들서점˝검색^^
      단골판매자 등록해주면 바로가기 가능합니다.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
      *구매전 구매유의사항에 제품상태와 구성품안내를 기재해 두었으니 꼭 확인 후 구매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모든 출고상품은 에어캡 포장롤로 이중포장되어 안전하게 출고됩니다
    • 중고샵 회원간 판매상품은 판매자가 직접 등록/판매하는 오픈마켓 상품으로, 중개 시스템만 제공하는 알라딘에서는 상품과 내용에 대해 일체 책임지지 않습니다.
    중고상품 구매 유의 사항
    중고상품 구매 유의 사항

    약간의 내용 색바램 외

    필기감 없고

    외형 컨디션 좋습니다

    구매시 참고 부탁드립니다

    알라딘 중고
    품질 판정 가이드
    알라딘 중고 품질 판정 가이드
    품질등급 헌 상태 표지 책등 / 책배 내부 / 제본상태
    편집장의 선택
    편집장의 선택
    "난 정말 한국에선 경쟁력이 없는 인간이야"
    3년 좀 넘는 직장생활 후 계나가 깨달은 것은, 스스로가 한국과 맞지 않는다는 것이었다. 추위도 잘 타고, 물려받을 것도 없고, 목표를 위해 목숨을 걸고 치열하게 도전하지도 못하고, 매사 까다로운. 정글 같은 한국사회에서, 같은 '톰슨가젤'들과 연대해 사자와 맞짱을 뜨느니, 그는 유토피아 호주로 떠나기로 결심한다. 남자친구와의 이별, 부모의 반대, 불안정한 미래 모두를 무릅쓰고 피를 흘리며 국경을 넘은 후, 키에나 킴이라는 이름으로 타지에서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이 책은 그녀의 고생담, 혹은 성장담이다.

    <표백>으로 한겨레문학상을 수상하며, '표백세대'의 냉혹한 현실을 날카로운 문체로 그려냈던 장강명이, 한 세대의 이야기를 전혀 다른 방식으로 들려준다. 수다를 떨듯 전개되는 계나의 이야기는 쉴 틈이 없다. 현실적이며 냉소적이며 긍정적인 주인공 계나의 이야기를 듣다보면 서울 소재 중위권 대학을 졸업해 금융권 회사에 3년 근무한 여성 직장인 모 씨가 아닌, '계나'라는 인물의 독보적 개성이 선명하게 다가온다. 말솜씨 좋은 계나의 이야기를 끄덕이며 들으며 그의 행복을 응원하다가도, 한편으론 입이 쓰다. 개념없는 시댁, 지리멸렬한 직장, 부도덕함을 강요하는 조직, 낮은 시급, 불투명한 미래, 거대한 톱니바퀴에 치이지 않고 한국사회에서 행복하게 살아남는 것이 가능할까? 많은 이야기를 유쾌하게 풀어내는 영리한 소설.
    - 알라딘 소설 MD 김효선 (2015.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