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에 드 라스 카스는 파리에 위치한 자신의 창작소의 예술 감독이다. 약간 ‘광적’이긴 하지만 그녀가 가진 풍부한 창의성과 대담함은 항상 모든 사람들을 놀라게 한다. 조에는 50년대와 현대식 디자인 사이에서 우리에게 세상의 모든 색채를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