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비평가협회상과 퓰리처상 최종선발작에 빛나는 책으로, 분쟁으로 얼룩진 중동의 그늘, 그 기원을 찾아가는 현대의 고전이다. 또한 중동을 총체적으로 이해하게 해주는 중동 문제의 바이블로, 현대 중동을 온전히 이해하기 위해서는 꼭 읽어봐야 할 책이다.
프랑스 진보적 국제관계 월간지 「르몽드 디플로마티크」가 기획한 <르몽드 세계사 ― 2 세계질서의 재편과 아프리카의 도전>이 출간되었다. 2008년 선보인 <르몽드 세계사>는 많은 독자로부터 현대인이 꼭 읽어야 할 세계문제 해설서이자 시사사전이며, 국제사회를 이해하는 데 가장 훌륭한 책이라는 찬사를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