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헤더배너
편집장의 선택
종교일반
rss
이 분야에 16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옵션 설정
25개
1.

세계적인 종교학자 카렌 암스트롱의 대표작 《신의 역사》. 출간 이후 30년 동안 종교 분야의 베스트셀러로 군림해 온 명실상부한 우리 시대의 고전이다. 암스트롱은 이 책에서 세 유일신 종교인 유대교, 기독교, 이슬람교에 초점을 맞춰 인간이 ‘신’을 어떻게 사유하고 상상해 왔는지 탐구한다.

2.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28일 출고 
  • 이 책의 전자책 : 8,550원 전자책 보기

리처드 도킨스 《만들어진 신》부터 대니얼 데닛 《주문을 깨다》, 샘 해리스 《종교의 종말》, 크리스토퍼 히친스 《신은 위대하지 않다》까지, 과학과 종교계 최대 문제작들의 사상적 토대가 된 바로 그 대화!

3.

김수환 추기경의 삶과 영성을 총체적으로 그려낸 공인 전기. 김수환 추기경 개인 일기에서부터 미사 강론, 묵상, 서간, 저술 등 각종 기록을 비롯해 미국 국립문서보관소에 소장된 자료, 추기경과 함께했던 선후배 신부들과 인연을 맺은 사람들을 찾아가 사실을 확인하고 육성을 담았다.

4.

시대를 초월한 영성의 고전. 동서고금 420여개의 보석 같은 인용문을 통해 ‘영원의 철학’을 다채롭게 소개하고 있는 이 책은 1945년 출간 이후 끊임없이 언급되고 재인용되었으며, 21세기에도 그 깊이와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5.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봄날은 간다> <세속의 어긋남과 어긋냄의 인문학> <동무론>등 다수의 책을 통해 지난 20여 년간 한국 사회에서 가장 독창적인 관점과 문체를 고수해온 철학자 김영민이 이번에는 한국 기독교를 건드렸다.

6.

처음으로 밝히는 성철스님의 가족사에서 선지식들의 수행까지, 제자들을 뜨겁게 품은 은사 인홍스님부터 온 대중들을 감화시킨 큰스님들의 법거량까지, 책갈피마다 한국불교의 역사가 은은하게 묻어나고 스님들의 향기가 깊은 무늬로 아로새겨진다.

7.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장애를 축복으로 만든 사람 강영우 박사의 유고작. 강영우 박사의 마지막 책이 된 이번 책은 보통 자신의 삶을 회고하며 자화자찬 식으로 끝맺음 하는 회고록과는 달리 자신보다는 하나님이, 또 보이지 않는 곳에서 오늘도 장애인의 인권을 위해 싸우고 있는 다른 이들을 소개하며 겸손히 마무리하고 있어 더욱 소중하다.

8.

<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 <여행의 기술>의 작가 알랭 드 보통이 '지혜와 희망의 철학'에 대해 이야기한다. 알랭 드 보통은 공동체 정신이 붕괴한 현대에서 "신은 죽었다"고 말한다. 신에게조차 의지할 수 없게 된 사회에서 소외되어 고립된 우리는 지금 고독 속에서 방황해야 하는 것이 필연일까?

9.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아프리카 수단 남부의 톤즈에서 7년 동안 선교와 의료, 교육 봉사활동을 펼치다가 지난 2010년 1월에 48세의 일기로 세상을 떠난 故 이태석 신부의 일대기를 다룬 평전. 다큐멘터리를 통해 소개된 그의 갸륵한 삶은 많은 이들의 가슴에 큰 파문을 남겼으며, 함께하는 삶, 나누는 삶에 대한 성찰을 안겼다.

10.

<지성에서 영성으로>를 통해 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고 자신의 오만함에 대해 참회했던 초대 문화부 장관 이어령이 이번에는 자신의 어머니 앞에 또 한 번 무릎을 꿇었다. 저자는 머리말에서 “마음 한구석에는 (...) 이를테면 ‘어머니를 위한 여섯 가지 은유’와 같은 이야기를 한 권의 책으로 엮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음을 밝혔다.

11.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세계적인 종교학자 카렌 암스트롱의 최신작. 한때 수녀이기도 했던 저자는 이 책에서,“신은 우리가 이해할 수 있는 방식으로는 선하지도 성스럽지도 강하지도 지혜롭지도 않다. 심지어 신이 ‘존재한다’고도 말할 수 없다.”고 말한다. 리처드 도킨스나 스티븐 호킹처럼 신은 존재하지도 않고, 더 이상 필요하지도 않다고 말하고 싶은 것일까.

12.

<만들어진 신>의 리처드 도킨스와 <신은 위대하지 않다>의 크리스토퍼 히친스 등 이른바 ‘새로운 무신론자들’에 의해 다시 지펴진 신에 관한 논쟁에 테리 이글턴도 참여했다. 마르크스주이자의 시선으로 무신론을 비판하는 입장으로 우리 시대의 앎과 삶 전반에 관한 새로운 관점과 분석틀을 제안한다.

13.

탐사학과 최신 과학의 연구 성과를 끌어들여 성경 속 이야기를 재현해낸 저작으로 장-피에르 이즈부츠는 인류 문명의 여명기부터 C.E. 7세기까지, 아브라함의 삶으로부터 유대교와 그리스도교, 이슬람교의 진화와 확산에 이르기까지 성서의 땅이라는 캔버스 위에서 펼쳐지는 인류사를 다채롭게 그려냈다.

14.

사이비 과학/사이비 종교 운동이 파고들 틈을 메울 수 있는 과학과 종교 간의 진지한 대화를 다룬 책이다. 전공과 입장이 서로 다른 세 소장 학자가 주고받은 13편의 편지와 10시간에 걸친 좌담 기록으로 이루어졌다. 과학과 종교 사이의 거대한 간극을 메우고 진정한 소통을 하는 데 필요한 핵심적이고 본질적인 주제들을 전면적으로, 아무런 감춤 없이, 그리고 진솔하게 다루고 있다.

15.
  • 예수전 
  • 김규항 (지은이) | 돌베개 | 2009년 4월
  • 13,000원 → 11,700 (10%할인), 마일리지 650원 (5% 적립)
  • 8.8 (93) | 세일즈포인트 : 4,906

제도권 글쓰기를 시작한 이후 10여 년을 한결같이 우리 안팎의 권력을 향해 날 선 비판을 해 온 ‘B급 좌파’ 김규항. 그가 오랜 시간 준비해 온 <예수전>을 펴냈다. 이 책은 칼럼집이 아니라 저자가 본격적인 단행본으로 집필한 최초의 책이기도 하다.

16.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마더 데레사의 서거 10년을 맞아, 출판된 적이 없는 그녀의 편지들을 모아 엮은 책이 출간되었다. 이 책에 실린 편지들은 마더 데레사가 빈곤과 가난에도 흔들림 없이 절대적 빈곤에 고통스러워하는 자들을 위해 자비를 베풀었지만, 자신의 신앙에 대해서는 끊임없이 의심하고 괴로워했음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