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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데이비드 반드루넨 (David Vandrun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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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6월 <언약과 자연법>

데이비드 반드루넨(David Vandrunen)

노스웨스턴 대학교에서 법학박사 학위를, 시카고 로욜라 대학교에서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캘리포니아에 있는 웨스트민스터 신학교에서 조직신학 및 기독교 윤리학 교수로 재직 중이며, 정통장로교회에서 안수를 받은 목사이자 정식 허가를 받은 변호사다. 지은 책으로는 『하나님의 두 나라 국민으로 살아가기』, 『오직 하나님의 영광』, 『자연법과 두 나라』(이상 부흥과개혁사)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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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자연법과 두 나라> - 2018년 1월  더보기

[서문] 나는 학부에서 법학을, 이후 박사 과정에서는 윤리학을 전공했던 학생으로서, 가끔은 내가 속해 있는 개혁파 신학 전통에서 자연법의 운명을 설명해 주는 책 한 권을 읽었으면 했다. 내가 아는 한 그런 책은 존재하지 않았고, 최근에 많은 개혁파 신학자들의 수사법은 내가 우연히 접한 종교개혁 및 종교개혁 이후 저술가들에 견줄 수 없었다는 막연한 생각과 함께, 나는 어디서도 도움을 얻지 못했다. 나는 연구를 마치고 가르치는 안정된 자리를 얻고 나서 예전에 읽고 싶었던 책을 직접 써 봐야겠다고 결심했다. 나의 연구가 꽤 진척되었을 무렵, 스티븐 그래빌(Stephen Grabill)이 쓴 『개혁신학적 윤리학에서 자연법의 재발견』(Rediscovering the Natural Law in Reformed Theological Ethics)이 출간되어 이 분야의 연구에 훌륭하게 기여를 했다. 하지만 내가 보기에 여전히 해야 할 이야기가 더 많이 남아 있었다. 한편 그래빌이 16, 17세기 개혁파 저술가들에 집중했던 반면에, 나는 어쩌면 너무 야심찬 일일지는 몰라도 그 이야기를 현재의 상황 속에서 말하고 싶었다. 그런데 나는 또한 두 나라 주제가 개혁파의 자연법 사상에 매우 유익한 통찰을 줄 수 있다는 확신에 이르게 되었다. 자연법과 두 나라의 운명은 개혁파 전통 안에서 서로 연결되었고, 이 두 사상을 동시에 살피는 일은 개혁파의 기독교와 문화 그리고 사회윤리의 관점을 발전시키는 것에 대한 더 광범위한 질문들로 들어가는 유용한 창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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