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변색 머그
<타워>부터 <미래과거시제>까지, 믿음직한 SF를 생산하며 생태계를 경작해온 배명훈이 화성 이주 연작 SF를 발표한다. 2020년부터 2년간 대한민국 외교부의 의뢰로 '화성의 행성정치'를 연구하기도 한 작가는 칼로리 섭취의 관점이 아닌 식감의 관점으로, 이를테면 '문사철'의 관점으로 화성 이주를 상상해 본다. 화성의 행정가들은 첫 살인사건을 어떻게 '붉은 행성의 방식'으로 조사해야 할까? 화성에서 '밥도둑' 간장게장이 그리워지면 참아야 할까? 화성의 첫 정착민들은 '레드벨트' 해제 정보를 선취해 부동산을 매입해도 될까? 이 질문에 대한 답을 품은 채 함께 화성으로 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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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주토끼
14,220원(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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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
12,600원(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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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식주의자 (리마스터판)
13,500원(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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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별하지 않는다
15,120원(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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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질 무렵
15,120원(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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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도시의 사랑법
13,500원(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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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
13,500원(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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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
13,500원(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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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의 여행자들
12,600원(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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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의 반격 (2023 서울국제도서전 특별판)
11,250원(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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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 자서전
9,000원(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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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테리아
10,800원(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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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 환상통
10,800원(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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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원 삼대
18,000원(10%) |
대상도서 포함 소설/시 2만원 이상 구매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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