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심', '패트리어트 데이', '보통사람', '시간 위의 집', '어느날'까지
총 9편으로 아깝게 두 자리 숫자 달성에 실패했다.
짧은 봄날에 가슴을 뭉클하게 해주는 영화들과 만나고 싶었는데
성큼 다가온 5월의 황금 연휴로 미뤄야 할 것 같다.
더위가 오기 전에 막바지 봄날의 여운을 맛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