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국의 말하기와 글쓰기"
우리 모두가 작가가 될 필요는 없지만 누구든 더 나은 소통을 위한 노력은 필요하다. 단순한 말이라도 상대에게 100% 온전하게 전달되기 어렵기에, 정확한 소통을 위해서는 연구와 연습만이 살 길이다.
그간 글쓰기에 대해 말해온 강원국이 이번 책에서 글쓰는 법에 더해 말하는 법까지 함께 설명한다. 대통령의 연설문을 써온 그에게 말하기와 글쓰기는 별개의 일이 아니다. 그가 알려주는, 말하듯 글 쓰고 글 쓰듯 말하는 방법은 상호보완하며 함께 나아간다. 현실적이고 실용적인 글쓰기 책이다.
- 인문 MD 김경영 (2020.0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