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가 다가오면 우리는 변화에 대한 열망으로 가득 차곤 한다. 그리고 건강, 자기계발, 경력 등 인생의 다양한 영역에서 더 나은 모습을 그리며 구체적인 계획을 세워 실천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대부분의 계획은 현실과 부딪히며 빠르게 무너진다. 다이어트는 며칠을 버티지 못하고, 독서는 몇 쪽 넘기지 못한 채 흐지부지 되며 , 외국어 공부는 첫 주를 넘기지 못하는 경우가 다반사다. 이는 단순히 의지 부족이 아니라 실제 행동으로 옮기지 못하는 우리의 근본적인 문제를 보여준다. 이런 이유로 진정한 변화에 필요한 것은 '동기부여'가 아니라 '행동력'이라고 할 수 있다. 우리는 지금까지 '가짜 동기부여'에 속아 왔다.
브라이언 트레이시의 신작 <행동하지 않으면 인생은 바뀌지 않는다>는 행동의 중요성을 구체적이고 설득력 있게 설명한다. 저자는 시급 300원짜리 잡초 제거 알바에서 시작해 회당 8억 원을 받는 세계적인 강연자로 성장했는데, 이 과정에서 배운 단 하나의 성공 메커니즘이 있다. 바로 성공한 사람들은 결코 동기부여에만 의존하지 않는다는 것, 그들의 비밀은 바로 '작은 행동의 반복'에 있다는 것이다. 이 책은 행동이 가져오는 변화의 메커니즘을 다양한 사례와 함께 풀어내며, 하루 5분의 실천과 3일의 루틴으로도 삶의 방향을 바꿀 수 있음을 보여준다. 목표 시각화, 시간 관리, 긍정 확언 등 실질적인 방법을 통해 독자가 스스로 실행할 수 있도록 이끄는 점이 특히 돋보인다. 각 장마다 마련된 ‘실행 프로젝트’는 독자의 잠재력을 깨우고, 행동을 통해 목표를 구체화할 수 있도록 돕는다.
2025년이 다가오고 있다. 새해 계획을 세우기 전에 반드시 이 책을 읽어 보길 권해본다. 이 책은 다짐만으로 그쳤던 당신의 계획을 구체적인 행동으로 바꿀 실천의 비법을 담고 있다. 작은 행동이 큰 변화를 만든다는 저자의 메시지는 다가올 한 해를 새롭게 시작할 강력한 동력이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 올해가 가기 전, 행동으로 새해를 맞이하길 바라며 글을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