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을 알아주는 한 문장
삶의 방향을 잃고 헤맬 때 나아갈 힘을 준 ‘인생 문장들’을 소개한다. 끊임없이 질문을 던지다 보면 진정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해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복수의 탄환과 빗나간 구원의 이야기
“아무도 우리를 괴롭힐 수 없어. 아무도 우리를 비웃을 수 없어. 내가 너를 지켜.” 악의 품에서 자란 소녀와 마지막 구원이 된 살인자. 그들의 만남은 필연인가 악연인가.
그림을 볼 때 우리는 무엇을 보는가 현대 미술은 난해하지 않을까? 미술관에 가서는 무엇을 봐야 할지 고민이라면. 그림 감상은 어렵다는 선입견을 깨는, 감상자가 주인공이 되는 미술 교양서를 따라가 본다.
인생의 태도를 만드는 ‘체력’의 힘
체력이 받쳐주어야 무엇이든 잘해낼 수 있다. 前 구글 디렉터 로이스 김이 전하는, 하고 싶은 일을 지치지 않고 오래 하기 위한 체력 안내서.
*** 리뷰어스 클럽 소개로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내용이 어려울 것 같아 머뭇거리다 읽기 시작하면 쉽게 놓을 수 없는 책이다.자신의 상담 경험을 바탕으로, 사례를 통해 이야기하기 때문에 내용을 금방 이해할 수 있다.가치관이 뚜렷하고 삶을 긍정적으로 살고 있다고 하지만, 때로는 흔들리는 게 사람의 마음이다.그럴 때 이 책의 읽으며, 자신의 내면의 이야기를 한번 쯤 들어보아야 할 것이다.더 깊은 앎을 추구하는 사람은 스스로 그것을 창조해야 한다.자신의 영혼에 심어주어야 한다. 그러나 공부로는 할 수 없다.오직 삶을 통해서 만 할 수 있다.루돌프 슈타이너주위 환경으로 인해 흔들리는 마음을 강화 해야 하고, 꾸준한 노력만이 최선이라고 한다.이 책은 내면을 강화하는 방법을 다양하게 제시한다.그 중 눈길이 가는 3가지를 소개해 본다.1.나는 착한 사람인데, 왜 이런 일이 일어났지불안감이 높은 어머니와 아이.점점 떼쓰는 빈도가 커지는 아이와 어찌할 줄 모르는 어머니어머니는 아이의 증오와 오해를 견디며, 아이의 행동을 제지하는 책임이 있다는 걸 깨달아야 한다.어릴 적 반대에 부딪쳐 보며, 자신의 생각과 행동을 방향을 바르게 설정할 기회를 제공해야만 올바른 어른이 될 수 있음을 강조한다.어쩌면 올바른 부모의 모습을 제시하는 것 같아 정신이 번쩍 들었다.2. 똑같이 사는데 무엇이 다르길 바라는가거절하지 못하는 사람그로 인해 자신을 공격하고 나쁜 습관으로 망가져 가는 사람그는 고객에게 거절할 수 있는 용기를 가져야 하고, 나쁜 습관을 고쳐야 한다. 하기 싫더라도.3. 권위가 우리를 자유롭게 하리라.권위를 가지는 부모!우리는 권위를 가지고 아이들이 바르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걸 강조한다.권위가 없는 부모는 아이에게 그 어떤 것도 줄 수 없다.부모는 아이에게 적극적으로 한계를 설정하고 스스로 자제하는 법을 가르침으로써 자녀를 올바른 길로 인도하여야 한다.부모의 올바른 역할로 인해 고민하고 있을 때, 이 책을 읽고 나니 마음이 펑 뚫리는 것 같다.사례를 통해 이해하기 쉽고, 실천하는 방법들을 구체적으로 제시해야 조금씩 실천할 수 있게 한다.무엇보다 현실에서 부딪치는 문제들을 정확히 파악하게 하고, 문제점을 제거함으로써삶을 내면의 힘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도와준다.주위의 환경에 노출되어 마음을 다독이는 우리들!우리는 이 책을 읽으며, 큰 에너지를 얻을 필요가 있다.
맥심커피님세이노(SayNo) 지음
에드워드 애슈턴 지음, 배지혜 옮김
유진 피터슨 지음, 김순현 외 옮김, 김회권 외 감수
김영편입 컨텐츠평가연구소 지음
성서유니온 출판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