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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야에 16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1.

누군가는 직장에서, 누군가는 인간관계에서, 누군가는 돈 때문에 고민하며 산다. 그러한 순간에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 『실패의 순간, 치트키 독서』를 집필한 이혜주 작가는 “책은 해답을 얻을 수 있는 유일한 치트키”라고 말한다.

2.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6월 7일 출고 

문학비평가 권성우 산문집. 힐링이 범람하는 시대, 다시 한 번 사유를 되짚어 본 책이다. 영화 [비정성시]로 시작하여 자이니치 문학의 정수 <화산도>를 지나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까지, 문학과 영화와 사람을 권성우는 특유의 날카롭고도 서정적인 문체로 써내려간다.

3.

영화학자 이윤영과 문화연구자 이상길의 서평 모음집이다. 두 사람은 1980년대 후반에 서울에서 대학을 다녔으며 프랑스 유학을 다녀왔고 지금은 연세대 커뮤니케이션대학원 교수라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 학문 세계에서 그 정도의 겹침은 그저 스침에 지나지 않을 수 있겠지만, 두 학자는 오랫동안 교유를 이어오며 공동번역 작업도 했다.

4.
  • 읽는 기쁨 - 내 책꽂이에서 당신 책꽂이로 보내고 싶은 책 
  • 편성준 (지은이) | 몽스북 | 2024년 5월
  • 17,800원 → 16,020 (10%할인), 마일리지 890원 (5% 적립)
  • 9.8 (12) | 세일즈포인트 : 6,390

밤 새워 책 읽는 재미, 책에 몰입한 사람만이 아는 즐거움을 나누고 싶어서 편성준 작가가 자신의 독서 노트를 공개했다. 자타공인 책 덕후이자 ‘놀듯이’ 책을 읽고 또 기록하는 작가의 독서 노트 속 수많은 책들 중 ‘읽는 기쁨’에 취하게 만든 책들을 고르고 고른 것이다.

5.

스스로를 ‘착하지 않은 특수교사, 순진하지 않은 동화작가’라 일컫는 저자는 30여 년 경력의 특수학교 교사이자 여러 권의 아동문학을 쓴, 결코 평범하지 않은 약력의 소유자다. 그런 그가 “그림책을 사랑하는 독자로, 어린이의 눈높이를 맞춰줄 수 있는 어른으로, 어린이책 작가로, 그리고 무엇보다 특수학교 교사로” 자신만이 쓸 수 있는 그림책 교직 에세이를 들려준다.

6.
  • [초판한정 리딩 저널 노트 (3개월 분량)]
  • 하루의 책상 
  • 하루 (지은이) | 아침달 | 2024년 4월
  • 17,000원 → 15,300 (10%할인), 마일리지 850원 (5% 적립)
  • 10.0 (5) | 세일즈포인트 : 2,225

책상 위에서 시작한 ‘독서’와 ‘기록’의 짜임으로 자신만의 윤곽을 만들어온 ‘기록생활자’ 작가 하루의 첫 번째 산문집. 책 속에 담긴 이야기를 귀하게 여기고, 기록에 대한 열렬한 마음으로 유튜브, 인스타그램 채널 〈하루의 책상〉을 통해 전해온 진심이 한 권의 책에 오롯이 담겼다.

7.

‘애서가들이 사랑하는 작가’ 금정연의 첫 일기집이다. 2021년 겨울부터 2023년 가을까지 약 2년간의 일기를 모아 계절별로 실었다. 가장 큰 특징은 자신의 일기에 과거 다른 작가들의 일기를 현재적으로 포개어 일종의 ‘평행 세계’를 펼쳐 놓는다는 점이다.

8.

학이사독서아카데미 9기 서평모음집. 13명의 회원들이 읽고 쓴 서평 23편이 실려 있다. 『동급생』, 『모순』, 『불편한 편의점』,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2000년생이 온다』, 『옷을 사지 않기로 했습니다』, 『첫 문장이 찾아오는 순간』, 『내가 틀릴 수도 있습니다』 등 문학, 비문학으로 나누어 다양한 분야의 서평을 만나볼 수 있다.

9.

19대 대한민국 대통령을 지낸 문재인 전 대통령의 독후감 모음집이다. 2012년 5월부터 2024년 3월까지 페이스북과 트위터에 소개한 102권의 독후감을 ‘취임 이전’ ‘재임 시기’ ‘퇴임 이후’로 나누어 담아놓았다.

10.

문예잡지 <평>이 2024년을 맞이해 계간지로 새롭게 인사드린다. <평>은 평범한 일상의 글도 소중히 모으고 가꾸며 일상의 글쓰기를 권장한다. 시, 에세이, 소설, 칼럼, 서평, 희곡, 비평, 산문 등 삶을 풍성하게 만드는 소박하고 진솔한 글을 기다린다. 여전히 우리 삶에 읽기와 쓰기로 간직할만한 소중한 순간들을 모으고 가꾼다.

11.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31일 출고 

사무치게 외롭거나 삶이 지옥 같을 때, 우울과 불안으로 잠 못 이룰 때, 우리를 살포시 안아주는 그림책으로 자신을 사랑하고 지지함으로써 마음이 홀가분해지도록 안내하는 책이다.

12.

진보초는 세계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책 마을이다. 일본이 근대화하면서 정치경제 중심지는 마루노우치, 소비문화 중심지는 긴자가 대표한다면 진보초는 지식유통 중심지라 할 수 있다. 일본 근대화 이후 오랜 시간 진보초에 자리 잡은 유서 깊은 서점, 새로운 모습으로 변화된 젊은 서점 등 18곳을 찾아가 그들이 만든 역사와 지속 가능한 비결을 듣고 기록했다.

13.

최재봉의 <탐문, 작가는 무엇으로 쓰는가>, <이야기는 오래 산다> 두 권으로 구성된 세트.

14.

이제는 책육아가 중요한 육아 방식 중 하나로 자리잡혔다. 아이들 학원 보내기도 바쁜데 책까지 읽히려니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그런데 이 책의 저자는 아이에게 책을 읽히는 게 아니라, 부모 자신이 책을 읽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15.

30년 동안 신문 지면과 단행본을 통해 독자들에게 수많은 명저와 그 가치를 알려온 최재봉. 그가 지금껏 문학의 발자취를 따라 직접 취재하고 연구하며 기록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선보인다.

16.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6월 7일 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