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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로 보는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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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6월 21일 출고 
2.

『1913년 세기의 여름』으로 전 세계 지식인들의 열광적인 찬사를 받은 플로리안 일리스의 『증오의 시대, 광기의 사랑』이 문학동네에서 출간되었다. 세계사적으로 가장 불행했던 시기라고 할 만한 제1차세계대전 이후부터 제2차세계대전이 발발하기 전까지의 10년 동안인 1929년~1939년까지의 기간을 다룬다.

3.

기록물과 건축물을 중심으로 한 역사에서 유목민은 야만인, 미개한 종족으로 그려진다. 주류 세계사에서 유목민의 위치는 침략하는 자, 살생하고 파괴하는 무리일 뿐이다. 『노마드』는 이러한 기록 중심의 역사가 인류 문명사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온 유목민을 배제하는 “반쪽짜리 역사”에 불과하다는 점을 지적하며, 많은 기록을 남기지 않아 간접적으로만 그 실체를 파악할 수 있는 유목민의 역사를 재조명한다.

4.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6월 11일 출고 

문자 미디어의 탄생 과정, 양피지 책자본으로의 변천, 인쇄술의 발명이 책에 미친 영향, 독서 방식의 변화 등 책의 역사를 말할 때 빼놓을 수 없는 역사적 사실들에 흥미로운 일화를 곁들여 책이 지나온 역사를 소개한다.

5.

허현강의 『의성 허준의 동의보감』. 허현강 저자는 허준 선생의 가문, 양천 허씨 일가의 후손 중 한 명으로서 양천 허씨 일가가 낳은 세계적인 위인, 허준 선생의 민중을 향한 애민정신과 이타정신을 살리고, 허준 선생에 대해 세간에 잘못 알려진 정보들을 바로잡아 올바른 역사를 알리기 위해 이 책을 썼다고 한다.

6.

국내 총 7군데에 위치한 가야 고분군이 2023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되면서 가야 역사가 다시 한번 주목받고 있다. 다만 이들 가야 고분군들이 여러 지역에 분포하고 있기에 여행 계획을 잡기란 쉽지 않은데, 이를 도와주고자 여러 가야 고분을 효과적이고 즐겁게 여행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일상이 고고학: 나 혼자 대가야 여행》이 출간되었다.

7.

‘고전’을 통해 그리스의 역사와 신화를 풀어간다. 특히 1권에서는 직접 걸으며 만난 펠로폰네소스반도의 도시 국가 다섯 곳, 코린토스, 미케네, 스파르타, 올림피아 그리고 에피다우로스를 배경으로 한다. 책 곳곳에는 호메로스에서부터 니코스 카잔차키스까지 그리스 고전의 대가들이 남긴 기록을 인용했는데, 이를 통해 허구로만 알던 신화의 실재를 고민해 보게 된다.

8.

근현대 사람들의 생활문화와 경제활동 변화를 살펴보았다. 초판에서는 시대 변화의 긴 흐름 속에 가족·가문의 위상이나 관혼상제, 교육열과 출세의 기준 등이 어떻게 바뀌어 나갔는지 등을 추적했다.

9.

《꼬리에 꼬리는 무는 영어》의 저자이자 그리스 로마 신화 마니아인 한호림이 새롭게 선보이는 ‘일상이 그리스 로마 신화’ 시리즈의 첫 책으로, 그리스 로마 신들의 얽히고설킨 수많은 장면들을 ‘관계’라는 키워드로 꿰뚫어, 그리스 로마 신화를 보다 입체적으로 통찰한다.

10.

이중환의 『택리지』, 김정호의 『대동지지』, 뿌리깊은나무 『한국의 발견(전11권)』은 시대별로 전국을 발로 뛰며 우리의 땅과 사람, 문화를 기록한 인문지리지이다. 그림이나 유물유적을 설명해 주는 것처럼 우리나라 곳곳의 역사와 문화, 그곳에 사는 사람과 땅에 대해 알려주는 ‘대한민국 도슨트’ 시리즈의 열다섯 번째로 『강화』가 출간되었다.

11.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6월 14일 출고 

강평국은 구한말, 혼란한 시대에 태어나 불꽃처럼 살다간 한 시대의 표상이기도 하다. 1900년 6월 19일 나서 1933년 8월 12일 33세에 병으로 사망하였으니 너무 이른 죽음이었다. 하지만, 그 짧은 생애동안 그녀는 ‘불꽃처럼’이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치열하게 살았음을 이 책을 통해 알 수 있다.

12.

한국 최초로 여성을 위한 대학을 설립한 선교사 룰루 프라이가 조선에 첫발을 디딘 1893년부터 사망하던 해인 1921년까지 쓴 편지들과 일기를 엮은 이 책은 우리가 몰랐던 그녀의 인간적인 고뇌와 종교적인 고백, 교육 활동과 철학을 엿볼 수 있게 한다.

13.

조선에서 준용한 종법의 기초는 『주자가례』였다. 하지만 실제 종법의 원칙과 틀은 송대 이전의 예법, 전통적 예속과 가족제도 등을 참작하여 마련했다. 이를테면 4대 봉사를 대신하여 3대까지 봉사 가능한 차등적 봉사제를 채택한 것은 그러한 과정의 산물이었다.

14.

1876년 조선의 개항 이후 개항장에서 외국인 관련 업무를 관할한 관서인 감리서의 창설과 운영의 추이를 살펴보고 있다. 감리서는 지방의 영사관 등 외국의 외교 관서들을 대등한 자격에서 상대하면서 개항장 주재 외국인 관련 사무를 관장하였는데, 이를 '지방대외교섭'이라는 개념으로 설명하고 있다.

15.

알고리즘의 기원을 찾을 수 있는 수메르문명부터 알고리즘을 바탕으로 양자컴퓨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현재에 이르기까지, 알고리즘에 얽힌 수많은 이야기를 다양한 사례를 통해 들려주는 역사서다.

16.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6월 12일 출고 

‘누구의 말도 그대로 믿지 말라’, ‘아는 것이 힘이다’, ‘시간은 돈이다’. ‘펜은 칼보다 강하다’… 누구나 들어봤을 법한 이러한 말들은 믿어 의심치 않은 지혜로 우리 사회에서 수용되고 있다. 『세계를 움직인 열 가지 프레임』은 현대 문명의 성취이자, 오랜 시간 지켜온 신념으로 공유되는 열 가지 핵심 가치의 이면을 살펴보며, 역사와 우리의 생각에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 파헤친다.

17.

전북대학교 농악 풍물굿 연구소 총서 7권. 임진왜란 당시에 태인에서 거병한 의병장 민여운을 다룬 책이다. 민여운은 1592년 임진년 5~6월 경에 정읍 태인·칠보에서 처음으로 의병을 일으켜 경상도 김천 석현전투 및 진주성 2차 전투에 참가하여 진주성 2차 전투에서 김천일·최경회 등과 함께 순절하였다.

18.

정치인이 아닌 예술가로서 히틀러의 기록을 모았다. 미적 이상을 구현하려는 뒤틀린 욕망이 어떻게 세계를 불행에 빠뜨릴 수 있는지 보여주는 사례들이 등장한다. 예술이 독재자에게 어떻게 아우라를 씌울 수 있는지, 독재자가 예술에 심취했을 때 어디까지 파괴적일 수 있는지 보여준다.

19.

『사마천의 사기 속의 진시황』의 후속작에 해당하는 책으로서 『사기』를 기반으로 하여 진나라의 멸망과 함께 두각을 드러낸 두 인물, 항우와 유방에 초점을 맞춰 두 영걸(英傑)의 대립과 유방의 최종적인 승리를 기술하고 있다.

20.

요시다 쇼인과 그의 학교 쇼카손주쿠에서 함께했던 제자들의 삶을 살피며 일본과 한국의 근현대사를 더 넓고 큰 관점에서 바라보게 한다. 또, 쇼인의 행적이나 그가 남긴 어록들을 소개하면서, 진정한 지피기기가 무엇인지 돌아보게도 한다.

21.

총 14편의 역사 에피소드로 이루어진 『광기와 우연의 역사』는 슈테판 츠바이크의 전 작품을 통틀어 가장 널리 사랑받는 스테디셀러다. 전 세계 50여 개 언어로 번역되었고 독일어권에서만 수백만 부가 팔렸다. 1927년 처음 발간된 후 거의 100년이 지난 지금에도 청소년 필독 도서 목록에 빠지지 않으며 유럽 여러 나라에서 수업 교재로 사용되고 있다.

22.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6월 12일 출고 

독립운동가이며 역사학자인 백범 김구가 1929년 상해와 1942년 충칭에서 집필한 자서전이다.

23.
  • 조선요리법 - 85년 전에 쓰인 한국 전통음식문화의 정수!, 개정판 
  • 조자호 (지은이), 정양완 (엮은이) | 책미래 | 2024년 5월
  • 35,000원 → 31,500 (10%할인), 마일리지 1,750원 (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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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부분에 걸쳐 총 358가지와 부록 1에 덧붙인 67가지를 합해 모두 425가지의 한식조리법을 자세히 소개하였고, 음식 곁들이는 법과 음식을 절기에 따라 나누는 법, 상보는 법, 음식예법 등을 책 끝부분에 서술하였다.

24.

6·25전쟁을 잊고 살아온 사람들에게 마치 전장에서 실제로 총을 들고 싸우는 것처럼 팽팽한 긴장감을 느끼게 한다. 저자는 험악한 백두대간 산악지대에서의 전투로 극한상황을 자주 마주한다. 한순간도 방심할 수 없는 수색대원의 특별 임무, 혹한의 추위와 극심한 굶주림, 피로와 공포의 교차 속에 빗발치듯 날아드는 총탄을 피하며 싸워야 하는 용사들의 생생한 모습과 서늘한 참상을 들려준다.

25.

대한제국 시대 군복의 변천을 조망함으로써 한국 근대 역사를 보다 입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실마리를 제공하고자 한다. 이 책에 수록된 풍부한 시기별 군복 일러스트는 대한제국이 서양식 군복을 도입하면서도 어떻게 한국적인 요소를 가미하려고 노력했는지 이해를 돕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