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수 X 히라노 게이치로
한국과 일본을 대표하는 두 거장의
시선이 교차하는 결정적 순간

<근접한 세계> (크로스 01)
신간 알림 신청하기
도서 표지

2026년 2월 26일 판매 예정

김연수, 히라노 게이치로 지음 / 북다

“분리된 세계, 공명하는 기억”
한국과 일본을 대표하는 두 거장의
시선이 교차하는 결정적 순간


연루됨으로써 확장하라. 〈크로스〉는 서로 다른 공간에 있는 두 작가의 문학적 대화를 통해서 어떻게 우리가 하나의 세계를 살아가는지를 확인하는 연결의 기획이다. 종합 출판 브랜드 ‘북다’가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프로젝트의 첫 번째 작품으로 한국과 일본을 대표하는 김연수와 히라노 게이치로 작가의 의미 있는 ‘크로스’를 선보인다. ‘문학’이라는 공통 언어를 공유하는 두 작가의 세계가 교차하며 만들어낼 새로운 시너지를 기대한다.

왜 그때 그 상자를 열었을까.
그런 세계가 어딘가에 있다면 지금 이 세계의 나를 잃더라도 그곳에 가고 싶다.
_히라노 게이치로 「결정적 순간」

미래의 얼굴이 있다면, 그건 어떤 표정을 하고 있을까요?
_김연수 「우리들의 실패」

소설가의 작업이 일종의 다정함을 띠게 되는 것은, 대상에 대한 내면적 이해와 동시에 그 주변 관계를 조망하는 시선 때문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_김연수×히라노 게이치로 「크로스 인터뷰:전시되지 못한 것들의 자리」

1993년 『작가세계』 여름호에 시를 발표하고, 1994년 장편소설 『가면을 가리키며 걷기』로 제3회 작가세계문학상을 수상하며 본격적인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소설집 『스무 살』 『내가 아직 아이였을 때』 『나는 유령작가입니다』 『세계의 끝 여자친구』 『사월의 미, 칠월의 솔』 『이토록 평범한 미래』, 장편소설 『7번국도 Revisited』 『꾿빠이, 이상』 『사랑이라니, 선영아』 『네가 누구든 얼마나 외롭든』 『밤은 노래한다』 『원더보이』 『파도가 바다의 일이라면』 『일곱 해의 마지막』, 짧은 소설집 『너무나 많은 여름이』, 산문집 『청춘의 문장들』 『여행할 권리』 『우리가 보낸 순간』 『지지 않는다는 말』 『소설가의 일』 『시절일기』 등이 있다. 동서문학상, 동인문학상, 대산문학상, 황순원문학상, 이상문학상, 허균문학작가상, 김만중문학상을 수상했다.

히라노 게이치로

1975년 아이치현에서 태어나 기타규슈시에서 자랐다. 교토대학교 법학부를 졸업했다. 대학 재학 중에 문예지 《신초》에 투고한 첫 작품 《일식》(1998)으로 이듬해 아쿠타가와상을 수상했다. 유려한 의고체 문장, 서양문학의 전통을 섭렵한 듯이 중세 연금술사를 생생하게 묘사하여 단숨에 문단 안팎의 주목을 받았다. 이어서 발표한 《달》(1999)과 대작 장편 《장송》(2002)은 ‘낭만주의 3부작’으로서 이제는 ‘젊은 시절에 한 번은 읽어야 할 고전 명작’으로 손꼽힌다. ‘순수문학으로도 대중과 함께 예술의 이상을 실현한다’는 등단 때의 신념대로, 옛 문학이 가진 언어의 품격을 되살려 현대 정신으로 재해석하는 문체를 구사하고, 매번 변화를 모색하는 장편소설을 차례차례 발표하여 일본 문학계에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2008년부터 <미시마 유키오상> 심사위원, 2020년부터 <아쿠타가와상> 심사위원을 맡고 있다. 이번 《후지산》(2024)은 그가 10년 만에 발표한 귀한 단편집이다. 그 밖에 소설 《센티멘털》, 《투명한 미궁》, 《던》, 《결괴》, 《한 남자》(요미우리 문학상), 《본심》, 《형태뿐인 사랑》, 《마티네의 끝에서》(와타나베 준이치 문학상) 등이 있다.

EVENT
김연수 혹은 히라노 게이치로 신간 알림 신청시
추첨을 통해 200분께 1천원 적립금을 드립니다. * 이벤트 기간 : 2월 13일 ~ 2월 25일
* 발표 및 적립금 지급일 : 2월 26일
* 발표 시점까지 알림 상태 유지 필요
* 제목과 일정은 출판사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이토록 평범한 미래
김연수 지음
12,600원(10%) / 700원
파도가 바다의 일이라면
김연수 지음
12,600원(10%) / 700원
너무나 많은 여름이
김연수 지음
14,400원(10%) / 800원
원더보이
김연수 지음
13,050원(10%) / 720원
디 에센셜 김연수 (무선 보급판)
김연수 지음
17,100원(10%) / 950원
사월의 미, 칠월의 솔
김연수 지음
13,500원(10%) / 750원
꾿빠이, 이상
김연수 지음
14,400원(10%) / 800원
세계의 끝 여자친구
김연수 지음
13,950원(10%) / 770원
스무 살
김연수 지음
13,050원(10%) / 720원
밤은 노래한다
김연수 지음
13,500원(10%) / 750원
나는 유령작가입니다
김연수 지음
13,500원(10%) / 750원
김연수 : 모두에게 복된 새해 Happy New Year to Everyone
김연수 지음, 마야 웨스트 옮김, 전승희 외 감수
7,650원(10%) / 420원
네가 누구든 얼마나 외롭든
김연수 지음
14,400원(10%) / 800원
일곱 해의 마지막
김연수 지음
13,500원(10%) / 750원
사랑이라니, 선영아
김연수 지음
9,900원(10%) / 550원
걸리버 유람기
김연수 지음, 강혜숙 그림, 조너선 스위프트 원작
9,900원(10%) / 550원
내가 아직 아이였을 때
김연수 지음
14,400원(10%) / 800원
7번국도 Revisited
김연수 지음
9,000원(10%) / 500원
네가 누구든 얼마나 외롭든
김연수 지음
16,650원(10%) / 920원
 
후지산
히라노 게이치로 지음, 양윤옥 옮김
14,400원(10%) / 800원
한 남자
히라노 게이치로 지음, 양윤옥 옮김
13,050원(10%) / 720원
일식
히라노 게이치로 지음, 양윤옥 옮김
12,420원(10%) / 690원
장송 1
히라노 게이치로 지음, 양윤옥 옮김
19,800원(10%) / 1,100원
결괴 1
히라노 게이치로 지음, 이영미 옮김
12,420원(10%) / 690원

히라노 게이치로 지음, 양윤옥 옮김
10,800원(10%) / 600원
본심
히라노 게이치로 지음, 양윤옥 옮김
15,300원(10%) / 850원
공백을 채워라
히라노 게이치로 지음, 이영미 옮김
14,220원(10%) / 790원
방울져 떨어지는 시계들의 파문
히라노 게이치로 지음, 신은주.홍순애 옮김
10,800원(10%) / 600원
투명한 미궁
히라노 게이치로 지음, 이영미 옮김
11,520원(10%) / 640원
얼굴 없는 나체들
히라노 게이치로 지음, 이영미 옮김
9,900원(10%) / 550원
당신이, 없었다, 당신
히라노 게이치로 지음, 신은주.홍순애 옮김
10,800원(10%) / 600원

히라노 게이치로 지음, 이영미 옮김
14,220원(10%) / 79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