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헤더배너
종합
이 분야에 15,152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1.

서울대 강의 평가 1위 글쓰기 수업을 맡고 있는 나민애 교수는 문해력, 어휘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요즘 어른들을 위해 고등학교 때는 몰랐던 국어 교과서 속의 재미와 가치를 찾아 나섰다. 나민애 교수가 직접 선정한 교과서 속 문학작품부터 시, 소설, 동화를 통해 찾는 독서의 쓸모, 그리고 현대인들에게 꼭 필요한 자기소개서, 서평, 메일 쓰기 등의 실용 글쓰기 노하우가 한 권에 담겼다.

2.

수년간 대학에서 연구, 강의하고 문학평론가로 살던 저자가 새로이 인문운동가이자 교육운동가로 활동하며 부딪히고 경험한 교육적, 사회적 현상에 대한 10여 년 간의 사례와 생각을 정리하여 묶은 미래 교육서이다.

3.

성장통을 겪는 10대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전해온 추정경 작가가 이번에는 고양이 세계에 천 년에 한 번 나온다는 ‘천 년 집사’를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소설 《천 년 집사 백 년 고양이》로 돌아왔다.

4.

대학 시절 늘 셋이서 붙어 다녀서 지어진 이름, 쓰리 걸스. 졸업 이후 삼십 년간 완전히 다른 인생을 살았지만, 자유롭고 비범한 리에의 귀국을 계기로 다시 뭉친 순간 그들은 수다 삼매경에 빠진다. 잔잔하면서도 소란스러운, 소소하면서도 시끌벅적한 직선에서 살짝 벗어난 일상 이야기.

5.

《당시삼백수》를 번역한 중문학자이자 고전 시 연구자인 저자는, 이십여 년 동안 한시를 가르치면서 학생들이 1천 년 전 옛 시에 공감하고, 눈물 흘리고, 감동하는 모습을 보았다. 그러면서 한시가 막상 읽어 보면 지금과 다르지 않은 ‘사람’의 이야기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이 시들이 오늘날 우리 삶과 감정에 여전히 연결되고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이 책에서 꼭 말하고 싶었다.

6.

30여 마리 고양이의 일상이 담긴 사진과 미아 힐링하우스의 온기를 고스란히 그린 작가의 일러스트가 더해진 고양이 포토에세이 『미아 힐링하우스』. 이사한 전원주택 마당에서 만난 고양이 가족과의 만남을 시작으로 8년 동안 30여 마리가 넘는 고양이와 마당을 공유하며 지낸 작가가 사람처럼 각기 다른 이야기를 가진 마당냥이들의 ‘묘생’을 그러모아 책으로 만들었다.

7.

방대한 데이터 분석과 합리적인 추론으로 ‘안전하면서도 높은 수익률’을 추구해 온 저자는 그간의 시장 분석을 바탕으로 채권의 핵심과 실전 기술을 모두 『부와 절세를 한 번에 잡는 채권투자 바이블』에 오롯이 담았다.

8.

몽테뉴의 『에쎄』 속 '좋은 죽음'에 관한 몽테뉴의 통찰이 담긴 에세이들을 엄선하여 엮은 것이다. 몽테뉴의 지혜로운 목소리를 통해 현재의 삶을 더욱 사랑하고 가치 있게 만들어 보자. 이 책은 삶의 유한성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매 순간을 충만하게 살아가도록 이끌어주는 따뜻한 동반자가 될 것이다.

9.

정통 판타지를 대표하는 나라인 영국에서 작년과 올해는 이 책 『임파서블 크리처스』의 저자 캐서린 런델의 해였다. 영국 출판계의 주요 상인 2023 워터스톤스 ‘올해의 책’을 수상했고, 이어서 2024 브리티시 북어워드 ‘올해의 소설’과 ‘올해의 작가상’을 동시 수상했다.

10.

미스터리, 스릴러, 누아르, 판타지 등 폭넓은 영역을 넘나들며 한국 장르문학계의 손꼽히는 스토리텔러로 활약해온 강지영 작가의 장편소설이 STORY.B에서 출간됐다. 『인간보다 인간적인』은 현대 서울을 배경으로, 매력적인 캐릭터성을 갖춘 ‘크리처’들이 등장하는 판타지 스릴러이자, 동시에 기묘하고도 절대적인 사랑과 인연의 이야기를 담아냈다.

11.

‘검찰개혁’이라는 궁극의 주제에 집중하고자 수년 전부터 의기투합한 각 분야 전문가(법학자, 활동가, 법조인, 언론인)의 드림팀 ‘검찰연구모임 리셋’이 모여 검찰의 어제와 오늘, 내일을 면밀하게 파헤친 ‘검찰 안내서’이자 ‘검찰개혁 참고서’다.

12.

현대문학 핀 시리즈 에세이 4권. 언어의 “고유한 빛깔과 촉감과 무게에 대한 섬세한 이해”(문태준), 대상을 향한 “차분하고 끈질긴 탐구의 태도”(박상수)가 돋보인다는 평을 받으며 2015년 『현대문학』으로 등단한 정다연 시인의 에세이집이다.

13.

예약 판매만으로 아마존 종합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르며 독자들의 열렬한 지지와 찬사를 입증한 《아이언 플레임》은, 매력적인 드래곤들과 라이더들이 켜켜이 쌓아 올리는 연대와 예측 불가한 로맨스, 거듭되는 반전을 바탕으로 속도감 있는 전개와 재미를 선보인다.

14.

자신의 투자 전략에 스토아 철학을 적용하면 주식시장에서도 감정을 다스릴 수 있다. 그러면 일관된 태도로 투자를 계속할 수 있게 되어 돈이 복리로 불어난다. 《부의 핵심》은 이러한 다리우스의 깨달음을 누구나 쉽게 적용할 수 있도록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책이다. 어떤 상황이 닥쳐도 흔들리지 않는 탄탄한 투자 멘탈과 투자 습관을 기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15.
16.

『생각의 기쁨』 『평소의 발견』을 통해 일상 속 아름다움에 대해 전한 유병욱 작가가 『인생의 해상도』로 인생을 보다 풍성하게 선명하게 살아내는 방법을 전한다.

17.

대한민국을 뜨겁게 달군 요리 열풍에 일조한 책이 있었으니, 바로 연남동 인기 쿠킹 클래스 ‘제리코 레시피’ 백지혜의 『파스타 마스터 클래스』(2020년)와 『채소 마스터 클래스』(2022년). ‘당근 뢰스티’, ‘무수분 토마토 수프’ 인증 대란을 일으키며 베스트셀러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던 『채소 마스터 클래스』 이후 약 3년 만에 세 번째 ‘마스터 클래스’ 『풍미 마스터 클래스』로 돌아왔다.

18.

초대형 베스트셀러 《달러구트 꿈 백화점》이 전 세계 누적 판매 부수 200만부 돌파를 기념해 ‘아메리칸드림 에디션’ 특별 합본호를 출간했다. 소설 속 꿈 백화점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 섬세하고 아름다운 일러스트로 새롭게 태어난 이번 특별판은 크리스마스 선물 상자처럼 책 표지를 비롯하여 책머리, 책배, 책꼬리까지 전체 면이 아름답게 장식되었다.

19.

바른 글씨 쓰기를 가르치고 있는 강사이자 구독자 16만 명의 글씨 교정 유튜버 백글은 이 책에서, "글씨 쓰기 약속"을 강조한다. 이를 위해, 책의 처음부터 글씨 쓰기 약속을 지키지 못했을 때 일어나는 문제점과 그 약속에 기인한 즉각적인 해결책을 조금씩 알려준다.

20.

2024년 제18회 황금펜상으로 무경의 〈낭패불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가 선정되었다. 우수작으로는 홍선주의 〈회귀〉, 장우석의 〈고양이 탐정 주관식의 분투〉, 박건우의 〈환상통〉. 정해연의 〈원해〉, 김범석의 〈깊은 산속 풀빌라의 기괴한 살인〉 5편이 선정되었다.

21.

여전히 여성의 몸에 대한 권리 대 태아의 생명권이라는 허구적인 대립이 이어지는 지금, 《책임감 있게 사정하라》의 저자 가브리엘르 블레어는 초점을 남성에게 돌려야 한다고 말한다.

22.
23.

“나는 내가 유대인이라거나 여자아이라는 것보다 노동계급의 일원이라는 사실을 먼저 자각했다.” 에세이, 칼럼, 비평, 회고록 등 다양한 분야를 넘나들며 독보적인 스타일을 구축해온 비비언 고닉의 초기작 중 한 권인 《미국 공산주의라는 로맨스》가 한국 독자들을 만난다.

24.
  • ePub
  • 돈의 그릇 - 100권의 책에서 찾은 부의 마인드셋 
  • 김새해 (지은이) | 다산북스 | 2024년 12월
  • 12,600원 → 11,340원(10%할인, 종이책 정가 대비 37% 할인)
    마일리지 630
  • 10.0 (2) | 세일즈포인트 : 270

‘왜 똑같이 일하는데 누구는 부자가 되고 누구는 부자가 되지 못할까?’ 18만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북큐레이터로, 사업가로, 작가로 활발하게 활동하는 저자 김새해는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10년 넘게 수백 권의 책을 독파했다. 그 과정에서 부자와 가난한 사람의 차이는 ‘돈의 그릇’의 크기에 있음을 깨달았다.

25.

모식 템킨의 하버드 케네디스쿨 강의 ‘역사 속 리더들과 리더십’을 기반으로 쓴 책이다. 암울하고 절망적인 시절에 투사처럼 정면으로 맞서고 반란자처럼 낡은 시스템을 뒤엎고 성자처럼 공공선에 헌신했던 리더들의 이야기는 진정한 리더란 무엇이며 오늘날 우리에게 필요한 리더십은 어떤 것인지 교훈을 건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