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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평범한(?) 아줌마라고 본인을 소개한 작가는 우리가 너무나도 당연하게 여기고 있던 삼국지 관련 상식에 발칙한 도전장을 내밀고, 일반적으로는 몰랐을 법한 삼국지 관련 사실을 재치있게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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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역사로 오랫동안 독자와 만나온 신병주 건국대 교수가 『서울의 자서전』을 출간했다. 저자는 이 책에서 51가지 테마를 잡고 서울 곳곳에 숨어 있는 조선시대 이야기를 풀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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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대의 구어체 단편소설인 『삼언이박三言兩拍』을 오마주하여 반문반백半文半白, 즉 문어체와 구어체가 뒤섞여 있으며 톈진 지역 사투리가 유려하게 펼쳐져 번역하기가 여간 까다로운 책이 아니다. 그래서 중국 광시사범대학의 이영남 교수가 많은 현지인의 도움을 받아 초벌 번역을 했고, 조은 번역가가 자연스러운 우리말로 재벌 번역을 해서 완성도 높은 한국어판이 나올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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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의 풍습, 역사, 문화, 생활, 삶. 이 책은 『세계 문화 여행』 시리즈의 헝가리(개정판) 편으로 헝가리의 풍습, 역사, 문화, 생활, 삶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다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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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 근대 헌정사의 주요 사건들을 다루면서 관련 음악들을 소개하고자 하였다. 특히 역사적 현장에서 울려 퍼졌던 음악 혹은 그 역사를 소재로 한 후대의 음악을 소개하고, 그 역사적 맥락을 설명하고자 하였다. 그럼으로써 서양 근대 헌정사에 대한 입문도 겸할 수 있기를 기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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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를 이해하는 새로운 관점을 소개하는 3탄 ‘역사의 배후’ 편이 출간되었다. 원작의 3부 ‘인류의 통합’을 다루는 이번 신간은 역사에는 방향성이 있는지, 있다면 그 경로로 우리를 이끄는 역사의 원리나 법칙은 무엇인지 살펴본다. 역사를 지배하는 배후세력의 정체는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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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각지에 머물며 연구 활동을 해온 코넬대학 역사학과 교수 에릭 탈리아코초가 아시아 해양 교류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15세기부터 오늘날까지의 역사를 탐구한다. 연결·무역·종교·도시·산물·기술 6개 키워드를 중심으로, 역사학뿐 아니라 인류학·고고학·미술사·지리학 등 다양한 분야의 방법론을 활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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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지구상 대부분의 지역은 다양한 갈등을 겪고 있다. 환경 변화와 지각 변동에 의한 기본적인 생존 여건의 불안정성은 유사 이래 늘 있어 왔지만, 여러 가지 지질학적 증거들로 볼 때 그 불안정성은 최근에 크게 증폭되고 있는 걸로 확인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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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산림과학자가 우리 국토 곳곳에 있는 전나무 노거수에 대해 고찰한 책이다. 전나무 노거수는 일제의 신목이다. 다시 말하면 우리가 알지 못하던 일제 잔재이다. 전나무 노거수는 사찰, 조선 왕릉, 임진왜란 사적지, 학교, 철도역, 일본인 별장 등에 현존한다. 현존하는 전나무 노거수는 가슴높이 직경 60~100㎝ 크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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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12 - 정승화, 장태완 등 관련자 100인의 증언과 사진으로 재구성한 12·12 그날의 진실 
  • 이계성 (지은이) | 폴리티쿠스 | 2024년 5월
  • 22,800 (종이책 정가 대비 20% 할인), 마일리지 1,140원 (5% 적립)
  • 10.0 (2) | 31.32 MB | TTS 지원 | 세일즈포인트 : 60

1979년 대한민국의 역사를 바꾼 12·12 그날을 100인의 관련자 증언과 사진으로 재구성한 책. 1993년 김영삼 대통령 취임 후 12·12 군사반란에 대한 전격 조사와 하나회 숙청 등이 벌어질 당시 한국일보 기자였던 저자는 12·12의 핵심 인물인 정승화, 장태완을 비롯해 100여 명의 관련자를 인터뷰 및 심층 취재해 1년 동안 신문 연재했고, 이때의 기록이 이 책 《12·12》의 토대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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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적 여정의 원류로서, 고대 이집트인의 심상을 드러내는 자료로서, 그리고 다양한 서사기법이 어우러진 작품으로서 문학적·학술적 가치가 매우 높다. 무엇보다 고대 이집트 문명의 무한한 매력을 선명하게 보여준다는 점에서 원전의 가치를 알아보는 독자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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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최고 화제 교양 프로그램인 〈벌거벗은 세계사〉에서 다뤘던 내용 중 세상을 뒤흔든 권력자들의 이야기를 모아 만든 것이다. 세계 역사에 큰 획을 그은 권력자가 탄생하는 순간은 물론, 그동안 자세히 알려지지 않았던 의외의 사실들까지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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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4년 한일의정서 체결에서 1907년 고종 폐위와 순종 즉위로 이어지는 4년은 한국근현대사에서 가장 격렬하게 요동쳤던 시간이었고, 그 중심에 고종과 이토 히로부미가 있었다. 두 사람의 담판을 기록한 자료를 통해 어떻게 일본은 한국 병탄 정책을 추진했고, 한국은 망국으로 빠져들었나를 되짚은 책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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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테판 츠바이크가 쓴 '마리 앙투아네트' 평전이다. 합스부르크가의 황녀에서 프랑스의 왕비로, 단두대의 이슬로 사라지기까지의 일생을 사실에 입각하여 재현했다. 마리 앙투아네트를 역사의 희생양으로 미화시키는 대신, 그녀가 커다란 비극 앞에서 어떻게 변화하고, 대처해 나가는지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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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바빌론 사람들의 냄비 속을 들여다보고, 로마인의 식탁에도 앉아보고, 중세의 보양 수프도 후루룩 마셔본 다음 분자요리라고 부르는 해체 완두콩 스튜의 맛도 느끼면서 이들 음식이 모두 그 시대를 반영하는 산물이며 특정 시대 사람들을 추동하는 힘이 되었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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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전을 정의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그것의 역사는 무척 길고, 다양한 목적과 양상을 띠고 나타났으며, 스스로 발전하는 괴물처럼 진화하고 있기 때문이다. 저자 아미티지는 이 책에서 공화정 로마에서 시작된 내전의 기원에서부터 근대 유럽과 20세기의 개념 탐구, 현재에 이르기까지 내전의 정의에 대한 생각은 오랜 논쟁의 역사를 가지고 있음을 입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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