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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학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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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 이야기의 설화적 양상을 고찰하고 <정수경전> 속 운명 이야기를 다룬 책. <정수경전>은 여성 영웅소설 <정수정전>과 혼동되어 다루어지기도 하고, 송사소설에 속하는 작품으로 연구되기도 하였다. 그러면서 다른 한편으로 운명 설화와 관련 있는 소설로 설명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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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학 비평선' 2권. 비평가 이상오의 첫 번째 문학평론집으로, 독창적인 시각의 비평이론과 최근의 현대문학 작품들을 세밀하게 조명하고 있는 현장비평이 실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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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오랜 고뇌와 천구 끝에 나온 좋은 작품이 진정한 소통을 만들어간다는 인식에서 출발한 저자의 문학론은 시의 매력과 시를 읽는 기쁨을 다시 일깨워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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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사상 학술총서' 21번째 책. 다문화.자본의 전지구화.세계화 시대인 21세기의 소설을 대상으로 창작적 특징과 담론을 살펴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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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사상 평론선 31권. 엄경희 평론가(숭실대 교수)의 평론집. 1980년대 태어난 시인들의 시적 상상의 좌표를 살펴보고, 현대 사회의 병폐를 고찰하고 있다. 또한 현대인의 의식을 지배하는 것은 무엇인지, 문학이 무엇을 위해 존재하는지 등을 2000년대의 시작품을 통해 성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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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Pub
  • 갈라지는 욕망들 - 한영인 평론집 
  • 한영인 (지은이) | 창비 | 2024년 6월
  • 19,200 (종이책 정가 대비 20% 할인), 마일리지 960원 (5% 적립)
  • 40.04 MB | TTS 지원

계간 『창작과비평』 편집위원으로서 독창적인 시각과 도발적인 질문을 바탕으로 힘있는 비평을 써내며 독자들의 주목과 문단의 인정을 두루 받아온 문학평론가 한영인의 첫번째 평론집. '한류' '캔슬컬처' 같은 톡톡 튀는 주제를 섬세한 독해와 결부해가며 흡인력 있는 글을 완성하는 발군의 능력을 유감없이 발휘한 데 더해 기존 문학평론집에서 좀처럼 볼 수 없는 유머와 위트까지 곳곳에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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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조선족 이야기꾼 12명의 구연설화 83편을 채록하고, 이를 바탕으로 하여 중국조선족 구연설화와 정리설화의 실상 및 그 상관관계를 살핀 내용을 두루 담고 있다. 여기에 수록된 83편의 구연설화는 1999년에서 2000년 사이에 중국 연변조선족자치주 경내의 몇몇 지역에서 채록한 녹음 자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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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경향신문 신춘문예를 통해 비평활동을 시작한 그의 첫 평론집이다. 인간과 텍스트에 관한 지극한 이해와 공감에서 비롯한 혜안, 눙치지 않는 단단한 논리로 하여금 ‘코어’가 있는 비평을 써온 이지은. 『소셜 클럽』은 그의 첫 책이지만 일가를 이루었다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을 만큼 견고한 개성으로 축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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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훈의 문학은 불교의 선적인 것, 유가적인 것, 전통의 고전적 미학을 추구한 것으로 나뉜다. 친근하게 느껴지는 것은 후기에 자신의 심경을 담백하게 토로한 유고시 <병에게> 같은 시이지만 초기 불교의 선 감각을 보여 준 <고사>나 <낙화>같은 시도 명편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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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오형엽 의 석사논문과 박사논문을 근간으로 이루어진, ‘한국 근대시론’과 ‘한국 근대시’에 대한 연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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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족의 시가가 발달해 온 긴 역사 중에서 기록되어 전하는 가장 이른 작품이 지어진 때로부터 근대시가가 발달하기 전(1894년 갑오개혁 이전)까지의 약 2천 년간의 고전시가의 발달사를 살펴서 그 진행과 변화 그리고 특질 등을 체계적으로 서술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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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근대에서 현대로 넘어오는 전환기에 창작 발표된 소설들에 나타난 기독교 담론과 서사에 관한 양상을 살펴보는 문학 연구서이다. 저자는 『성산명경』, 『고목화』, 『금수회의록』, 『경세종』, 『광야』, 『박연폭포』, 『눈물』, 『부벽루』, 『뿌린씨』 등 근대 전환기에 기독교를 다룬 작품들을 주된 연구 대상으로 삼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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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편가문소설의 읽기 방안을 모색한 책이다. 방대한 분량의 장편가문소설 읽기에 도움이 되는 장르지식과 읽기 전략이 수록되어 있다. 또한 <창선감의록>, <소현성록> 연작, <명주보월빙> 등의 작품에 읽기 전략을 적용하여 읽는 과정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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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티카&' 총서 첫 번째 책. 동아대학교 문예창작학과 교수 신진의 책으로, 우리 현대시와 시문학사를 관통하는 원리들을 찾아나가는 한국시 연구서다. '차유의 시학'과 '우리 시의 논리' 두 개의 부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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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껏 많은 이들이 시인 김춘수를 단지 '꽃의 시인'으로만 인식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하지만 저자 김성리는 김춘수의 시가 김춘수 자신의 트라우마를 극복하고 스스로를 치유하며 완전한 삶을 이루고자 하는 과정이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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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대학교 교수이자 문학평론가인 구모룡의 저서로, 동아시아적 시각으로 한국의 근대문학을 논의한 결실이며 저자의 등단 30주년을 기념하는 책이다. 일국주의적 편향에서 벗어나 동아시아적 시각에서 동아시아 여러 나라의 문학을 읽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