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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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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인의 오랜 고뇌와 천구 끝에 나온 좋은 작품이 진정한 소통을 만들어간다는 인식에서 출발한 저자의 문학론은 시의 매력과 시를 읽는 기쁨을 다시 일깨워준다.

2.

푸른사상 평론선 31권. 엄경희 평론가(숭실대 교수)의 평론집. 1980년대 태어난 시인들의 시적 상상의 좌표를 살펴보고, 현대 사회의 병폐를 고찰하고 있다. 또한 현대인의 의식을 지배하는 것은 무엇인지, 문학이 무엇을 위해 존재하는지 등을 2000년대의 시작품을 통해 성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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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조지훈의 문학은 불교의 선적인 것, 유가적인 것, 전통의 고전적 미학을 추구한 것으로 나뉜다. 친근하게 느껴지는 것은 후기에 자신의 심경을 담백하게 토로한 유고시 <병에게> 같은 시이지만 초기 불교의 선 감각을 보여 준 <고사>나 <낙화>같은 시도 명편이라고 할 수 있다.

5.

저자오형엽 의 석사논문과 박사논문을 근간으로 이루어진, ‘한국 근대시론’과 ‘한국 근대시’에 대한 연구서.

6.

'크리티카&' 총서 첫 번째 책. 동아대학교 문예창작학과 교수 신진의 책으로, 우리 현대시와 시문학사를 관통하는 원리들을 찾아나가는 한국시 연구서다. '차유의 시학'과 '우리 시의 논리' 두 개의 부로 구성되어 있다.

7.

지금껏 많은 이들이 시인 김춘수를 단지 '꽃의 시인'으로만 인식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하지만 저자 김성리는 김춘수의 시가 김춘수 자신의 트라우마를 극복하고 스스로를 치유하며 완전한 삶을 이루고자 하는 과정이라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