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한남매 18>, <흔한남매 17>, <흔한남매 16>
<나무 집> 시리즈 앤디 그리피스의 신작
시도 때도 없이 사라지는 양말짝과 리모컨, 동전 등이 사방에 널린 낯선 땅에서, 주인공들은 ‘행운의 토끼 발’을 찾기 위한 모험을 하다 자동차도 잃고, 길도 잃고, 기억도 판단력도 잃는 그야말로 ‘대환장 파티’가 벌어지는데….
<몬스터 차일드> 이재문 신작
어느 날 다정하고 특별해 보였던 나의 하나뿐인 ‘베프’가 달라졌다. 나를 마음대로 조종하고, 장난감처럼 대한다. 관계에서의 모든 선택권이 친구에게 있는 것만 같다. 그런 친구의 정서적 압박에서 벗어나 스스로 중심을 잡고 바로 서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세금 내는 아이들』 옥효진 강력 추천
‘용돈을 왜 아껴 써야 하지? 아끼는 건 어른 돼서 하면 되지!‘라는 생각을 지닌 열두 살 오빠 대산이, 그리고 대산이와 정반대로 용돈을 받는 족족 은행으로 달려가고 꼼꼼히 용돈기입장까지 쓰는 야무진 여동생 열한 살 다해 두 남매의 이야기가 다채롭게 펼쳐진다.
기다림의 의미와 그 가치를 전하는 과학 그림책
이 책은 1분에서 100년까지 시간을 기준으로 지구상에서 일어나는 여러 가지 과학 현상을 섬세한 삽화 속에 담아 보여 주면서, 기다리면 특별한 일과 만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새 간판 내걸고 시즌2로 출발하는 전천당
어느 날, 〈전천당〉이 있는 골목에 〈선복서점〉이라는 책방이 새로 생긴다. 손님 하기에 따라 행운이 되기도 하고 불행이 되기도 하는 과자를 파는 곳 〈전천당〉과 손님의 행복만을 바라는 책을 파는 곳 〈선복서점〉. 두 가게의 이상하고도 기묘한 관계가 시즌2에서 이어진다.
<하늘 마을로 간 택배> 후속작
전작에서 시우가 엄마에게 택배를 전하기 위해 하늘 마을로 갔다면, 이번 신작에서는 시우 엄마가 시우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하기 위해 이승행 열차에 오른다. 소중한 이를 잃고 힘들어하는 시우와 연두가 서로 도움을 주고받으며 트라우마를 극복하는 이야기를 들려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