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헤더배너
이전
다음
벌거벗은 미술관
  • 정가
    18,000원
  • 판매가
    16,200원 (10%, 1,800원 할인)
  • 마일리지
    900원(5%) + 멤버십(3~1%)
    + 5만원이상 구매시 2,000원
    • 배송료
      무료
    Sales Point : 2,545

    세일즈 포인트

    • SalesPoint는 판매량과 판매기간에 근거하여 해당 상품의 판매도를 산출한 알라딘만의 판매지수법입니다.
    • 최근 판매분에 가중치를 준 판매점수. 팔릴수록 올라가고 덜 팔리면 내려갑니다.
    • 그래서 최근 베스트셀러는 높은 점수이며, 꾸준히 팔리는 스테디셀러들도 어느 정도 포인트를 유지합니다.
    • `SalesPoint`는 매일매일 업데이트됩니다.

    무이자 할부 안내

    • * 2~3개월 무이자 : 현대,하나,국민,삼성,롯데
      * 2~5개월 무이자 : 신한
      * 2~6개월 무이자 : 우리,BC,농협
      ※ 제휴 신용카드 결제시 무이자+제휴카드 혜택 가능합니다.
      ※ 알라딘페이는 토스페이먼츠사 정책으로 5만원 이상 할부 선택이 가능하오니 필요시 다른 결제수단을 이용 부탁드립니다.
      ※ 오프라인결제/Non ActiveX 결제(간편결제)/카카오페이/네이버페이/페이코 등 간편결제/법인/체크/선불/기프트/문화누리/은행계열카드/ 알라딘 캐시와 같은 정기과금 결제 등은 행사대상에서 제외됩니다.
      ※ 무이자할부 결제 시 카드사 포인트 적립에서 제외될 수 있습니다.
      ※ 본 행사는 카드사 사정에 따라 변경 또는 중단될 수 있습니다.
    • 수량

    상품을 장바구니에 담았습니다.

    보관함에 상품 담기

    선물하기
    편집장의 선택
    편집장의 선택
    "<난생 처음 한번 공부하는 미술 이야기> 양정무 신작"
    <난생 처음 한번 공부하는 미술 이야기> 시리즈로 미술사 읽는 즐거움을 대중과 공유한 양정무가 미술 에세이로 다시 독자를 만난다. 대중의 상식에 의문을 제기하는 반전의 미술사. 아래 네 가지 화두를 주제로 이야기를 전개한다.

    - 우리가 아는 '고전미술' 속 그리스 조각상은 '짝퉁'이다.
    - 모나리자와 달리, 어떤 시기의 초상화 속 인물들은 웃지 않는다.
    - 어쩐지 우리를 긴장하게 하는 우아한 박물관은 잔혹함과 혁명의 상징이다.
    - 흑사병과 스페인 독감이 유행하던 팬데믹 시기, 어떤 고통은 위로가 되었다.

    한국예술종합학교 미술이론과 교수인 저자의 내공은 익히 잘 알려진 터. 저자는 그리스 조각상 속 완벽한 육체를 최고의 아름다움으로 추구했던 나치즘이 다큐멘터리 <올림피아>를 만들어냈다는 사실을 지적한다. 웃음을 잃은 중세의 초상화에 대한 사유가 움베르토 에코의 소설로,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의 미소가 '조커'의 미소로 자유롭게 이어진다. 독자가 익히 알고 있던 작품과 역사가 꼬리를 물고 이어지며 물결이 되어 흐르는 순간, 미술사가 정답게 다가온다. 팬데믹을 지나는 21세기의 인간에게 아름다움이란 무엇인가? 양정무의 질문과 함께, 이 책을 읽는 동안 우리의 미술관도 각자의 마음속에서 세워질 것이다.
    - 예술 MD 김효선 (2021.08.24)
    출판사 제공 북트레일러
    출판사 제공 북트레일러
    출판사 제공 카드리뷰
    출판사 제공 카드리뷰
    다음
    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