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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야에 220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1.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6월 11일 출고 

아무튼 시리즈 67권. 악에 맞서 싸우는 아이들의 모험에 설레고, “상처받고 외롭고 두렵지만, 용기와 위로 한마디로 언제든 다시 진화할 수 있는 인물”들에게서 위로를 받았던 유년 시절의 두근거림과 슬픔에 관한 이야기이자 그런 슬픔을 통해 글쓰기로 나아가는, 지금의 천선란 세계의 시작에 관한 이야기이다.

2.
  • 시골, 여자, 축구 - 슛 한 번에 온 마을이 들썩거리는 화제의 여자 축구팀 이야기 
  • 노해원 (지은이) | 흐름출판 | 2024년 6월
  • 16,800원 → 15,120 (10%할인), 마일리지 840원 (5% 적립)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6월 11일 출고 

제11회 브런치북 출간 프로젝트에서 8천여 편의 후보작 중 대상으로 선정된 《시골, 여자, 축구》가 출간되었다. 충청남도 홍성군 홍동면에 사는, 축구는 처음인 시골 언니들의 씩씩한 축구 이야기를 담았다.

3.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6월 11일 출고 

무라카미 하루키가 보스턴 근교의 대학 마을 케임브리지에서 보낸 2년간의 생활을 솔직하게 드러낸다. 보스턴 마라톤에 참가한 이야기, 자동차를 도난당해 보험회사 여직원과 실랑이를 벌인 이야기, 이웃집 고양이에 대한 소식, 중국과 몽골을 여행할 때 곤혹스러웠던 음식 알레르기 같은 일상의 단상을 담았다.

4.

미술사학자이자 장식미술 감정사인 저자가 20년이 넘도록 프랑스에 살며, 직접 맛보고 경험한 맛깔스러운 프랑스 음식 이야기. 싱싱한 식재료 앞에서는 목소리 톤부터 올라가고, 맛있는 요리가 나오면 흥분해서 절로 박수를 치는, ‘먹는 이야기’에 진심인 저자의 생생하고 위트 넘치는 음식 이야기가 가득하다.

5.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6월 11일 출고 

서른의 늦은 나이에 제과제빵에 입문한 서용상 셰프는 어떻게 파리지앵을 매혹시킨 빵을 만드는 불랑제가 될 수 있었을까? 그의 성공 뒤에는 빵에 대한 열정뿐만 아니라 이민자 가족으로 치열하게 살아온 20여 년의 못다한 이야기가 숨어 있다.

6.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6월 11일 출고 

『오늘도 나는 너의 눈치를 살핀다』, 『사생활들』, 『다행한 불행』을 쓴 작가이자 7년째 독서 모임을 운영하고 있는 김설 작가가 좋은 책과 독서 모임과 그곳의 사람들에 관해 그동안의 경험을 토대로 이야기를 풀어 놓는다.

7.

루이스 칸 타계 50주년을 맞아 『루이스 칸 : 벽돌에 말을 걸다』가 출간되었다. 『루이스 칸 : 벽돌에 말을 걸다』는 작가이자 편집장으로 활동해 온 웬디 레서가 쓴 평전으로 루이스 칸의 '삶'과 '건축' 모두를 통찰한다.

8.

뎃켄헤테로토피아 문학상을 수상하고 여러 차례 아쿠타가와상 후보에 오른 소설가이자 에세이스트 이시다 센. 그녀의 작품을 1984BOOKS에서 국내에 처음 소개한다. 『몸과 이야기하다, 언어와 춤추다』는 이시다 센이 몸과 마음이 내는 목소리에 귀 기울여 언어로 엮은 에세이집이다.

9.

영화처방사 미화리의 본격 영화처방 에세이. 영화가 삶의 크고 작은 순간마다 마음을 들여다보게 해준다고 믿는 이미화 작가가 일상의 고민과 인생의 질문들을 마주하며 아끼는 영화들을 꺼내놓았다.

10.

20세기 문학의 징후, 온 시대 통틀어 가장 독특한 문학 세계를 축조한 ‘내면의 얼어붙은 바다를 깨는 도끼’ 같은 작가 프란츠 카프카가 쓴 일기와 잠언을 한데 엮은 『프란츠 카프카 잠언‧일기_너와 세상 사이의 싸움에서』가 민음사에서 쏜살 문고로 출간되었다.

11.

전 세계 독자들에게 사랑받는 베스트셀러 작가 요시모토 바나나가 젊은 시절 출간한 에세이 『꿈에 대하여』가 민음사에서 출간되었다. 이 책은 누구나 경험한 적이 있는, 수수께끼 같은 꿈의 세계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자유롭게 펼친 에세이다.

12.

첫 시집 『봄밤이 끝나가요, 때마침 시는 너무 짧고요』로 단숨에 주목받는 젊은 시인으로 활약하며 독자에게 두루 사랑받아온 최지은이 첫번째 에세이 『우리의 여름에게』를 창비 에세이& 시리즈로 출간했다. 내면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생의 슬픔과 행복을 다정히 보듬는 특유의 필치가 고스란히 느껴지는 이번 에세이에서 작가는 자신의 유년기를 내밀한 고백의 목소리로 풀어놓으며 감동을 선사한다.

13.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6월 20일 출고 

삶의 어쩔 수 없는 비애와 아름다움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는 우리 시대의 문장가, 김훈. 그가 《연필로 쓰기》 이후 5년 만에 독자들을 다시 한번 사로잡을 산문으로 돌아왔다.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하고 치밀했던 그의 ‘허송세월’을 담은 40여 편의 글이 실렸다.

14.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6월 12일 출고 

100만 유튜버라는 반짝이는 트로피를 들고 커리어의 꼭짓점에 서 있던 박채린. 하루아침에 그녀를 둘러싼 거짓과 추측이 퍼지며 갑자기 나락의 골짜기로 떨어져 나뒹굴게 되었다. 하루아침에 바닥을 뚫고 지하실로 떨어졌지만 오히려 행복해졌다. 저자는 사람에게 상처받았던, 스스로를 상처 냈던 모든 시간과 그로인해 느낀 생각들을 오롯이 이 책에 쏟아냈다.

15.
  • 인생은 방탈출 - 취미는 돈 주고 갇히기, 특기는 자물쇠 빨리 열기, 제11회 브런치북 대상 수상작 
  • 오지은 (지은이) | 김영사 | 2024년 6월
  • 16,800원 → 15,120 (10%할인), 마일리지 840원 (5% 적립)
  • 10.0 (1) | 세일즈포인트 : 440

“아니, 왜 돈을 내고 방에 갇히세요?” 방탈출 덕후의 덕질기가 제11회 브런치북 출판 프로젝트에 당선되어 《인생은 방탈출》이라는 책으로 탄생했다. 로맨스부터 공포까지 무엇이든 다 되는 ‘인생은 방탈출’ 테마에 당신을 초대한다.

16.
  • 다정한 연결 - 나와 당신을 살게 하는 소리 없는 다정함의 기록 
  • 안미선 (지은이) | 산지니 | 2024년 6월
  • 18,000원 → 16,200 (10%할인), 마일리지 900원 (5% 적립)
  • 세일즈포인트 : 310

여성과 소수자의 목소리를 듣고 쓰는 작업을 해온 안미선 작가의 에세이. 작가가 읽은 42권의 책에서 발견한 연결과 연대의 단어들을 소개한다. 작가는 이번 책에서 일인 가구, 경력 단절, 중년, 한부모, 이주민, 홈리스 등 다양한 층위에 속한 여성과 소수자들이 겪는 불합리함과 부조리를 말한다. 그리고 사람들의 눈길이 잘 가닿지 않는 외로운 자리에서 용감하게 삶을 위해 싸워가는 사람들을 이야기한다.

17.

스무 살의 불문학도였던 함정임 작가가 처음 가고자 꿈꾸었던 지중해 해변에 잠들어 있는 폴 발레리의 묘지를 30대를 눈앞에 두고 마침내 찾아간 이후, 32년에 이르는 세월 동안 이어온 유럽 예술가들의 묘지 순례기이다.

18.

이모티콘 선호도 1위이자 6만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캐릭터 와다다곰이 첫 번째 에세이를 들고 나타났다. 와다다곰의 ‘쏘 해삐’한 이야기가 담긴 56편의 에피소드를 비롯해 한 번도 제대로 소개된 적이 없는 와다다곰 가족도 만나볼 수 있다.

19.

시와 그림으로 쓰는 에세이 ‘활자에 잠긴 시’ 일곱 번째 책이 초여름의 시작과 함께 찾아왔다. 2013년 《문학수첩》 신인상을 수상하며 등단한 배수연 시인의 안은미 사랑이 가득한 《요정+요괴, 찐따―안은미, 사랑의 둔갑술》(이하 《요정+요괴, 찐따》)이다.

20.
  • 어떤 불시착 - 22년 차 북한이주민 청년 대표, 우리가 선 경계 이야기 
  • 정서윤 (지은이) | 다른 | 2024년 5월
  • 16,800원 → 15,120 (10%할인), 마일리지 840원 (5% 적립)
  • 세일즈포인트 : 180

어느 탈북자의 처절한 탈출 스토리도, 고된 남한 정착 스토리도 아니다. 누군가의 특별한 성장 서사이자, 어떤 이들에게는 롤모델이 될 만한 한 청년의 이야기다.

21.
  • 어떤 하루 - 하루하루 내 마음에 새기고 싶은 감동의 공감 에세이 
  • 신준모 (지은이), 김진희 (그림) | 프롬북스 | 2024년 6월
  • 16,800원 → 15,120 (10%할인), 마일리지 840원 (5% 적립)
  • 8.0 (1) | 세일즈포인트 : 1,356

매주 250만 명이 방문하여 분야 1위에 오른 바 있는 페이스북 ‘신준모의 성공연구소-마음을 성형하는 사람들’의 짤막한 글들을 모아 감성적인 그림들을 더해 4계절 테마에 맞춰 구성한 책이다.

22.

시인이자 편집자, 삶을 읽고 씀으로 살아내는 서효인의 6월을 만난다. 한 해의 허리인 6월, 인생의 중턱에서 올라온 길과 올라야 할 거리를 가늠하기에 시의적절한 때이다. 시인은 이곳에서 ‘절반’과 ‘사이’를 생각한다.

23.

편두통을 진단받기까지 좌충우돌했던 일들, 진단 이후 삶의 변화들, 치유 과정에서의 에피소드들을 시간순으로 풀어냈다. 특히 약사로서 그동안 복용했던 약들의 후기를 꼼꼼히 남겨 같은 고통을 겪고 있는 이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했다.

24.

정현종 시인이 2003년에 펴낸 산문집 『날아라 버스야』가 2015년 개정판을 거쳐 2024년, 문학과지성사에서 30여 년 만에 “빛-언어 깃-언어”라는 새로운 제목의 두번째 개정판으로 출간되었다.

25.

2022년 11월, 그의 인생에서 절대 잊을 수 없는 일이 벌어졌다. 한쪽 눈이 영원히 어둠에 갇혀버린 것이다. 동료들 사이에서는 부당한 것은 절대 참지 않는 해결사 ‘서다르크’로 불리던 서연주는 그렇게 한순간에 전도유망한 의사에서 한쪽 눈이 보이지 않는 장애인이 되었다.